예전에 손해보는 공연 없다고 했자나여 타공연에 비해 수익이 조금 날 수도 있는거고 그건 그냥 컴백 투자했다 생각하면 되는거고 주경기장 공연에서 해야되는 거니까 거길 택했을거고 해보고 역시 무리였다 싶으면 규모 줄이면 되는거 그건 T님이 판단해서 진행하면 되는 일인데 벌써부터 걱정들만 하면서 기다리는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케 끄적거려봅니다 설마하니 우리의 대서태지님이 주경기장을 못채우는게 말이되냐 라는 생각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건지 우리가 편해져야 T님도 편해지고 우리가 즐겨야 지켜보는 이도 덩달아 더 즐겁지 않을까요 20여년 맘 졸이며 봐 왔다면 앞으로 20여년은 정말 편하게 그냥 그대로를 즐기면 좋을것 같아요 아직은 바램만일수도 있지만 대규모든소규모든 좋은 공연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