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심포니 보여주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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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제결혼을 해서 남편은 미국 사람입니다
같이 콘서트 가기로 했는데 태지오빠 음악은 난 알아요 밖에 몰라서
어떤 곡이 있는지 알려달라 해서 우선 심포니를 틀어주었어요.
오케스트라 음악 웅장하게 울리니 놀라더라구용.
WOW!!! 이런거 하기 정말 어려운데 정말 대단하다.
하네요. 남편은 프린스나 레니크래빗 뭐 그런음악인들 좋아합니다..
집에서 혼자 기타치고 그러면서 믹싱작업하고 그러는데, 남편이 만든 음악이 제 스탈은 아닙니다 ㅎㅎ
오빠 음악 들어보면 완전 명곡들인데 사람들에게 많이 들려지지 않는 것이 좀 안타까워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질 수 있도록 9집은 홍보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남편도 들려주니 넘 좋아하더라구영 ㅎ.
그나저나 그날 하트뿅뿅 저의 눈과 오두방정 난리치는 저를 보고 질투를 하지 말았음 하는 ㅋ 바램.
댓글목록
blu taiji님의 댓글

좋은 남편분을 두셨네요 ㅎㅎ 프린스나 레니크라비츠도 흑인뮤지션이지만(??)
상당히 전설급 뮤지션 들이에요 ㅎㅎ (거만)
blu taiji님의 댓글

시대를 앞서면 .. 대중들이 이해를 못하거나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간혹 생겨요 ㅎ
내모든걸1992님의 댓글

제 신랑은 두살된 딸아이 봐줄테니 다려오라네요.뫼비우스 전투때 큰아이도 봐주고..전 그정도에도 감사합니다..10집때는 애들다키우고 신랑데리고 가보려구요
서블리앤버블리님의 댓글

blu taiji님 저 프린스랑 레니크레빗 좋아해요.남편이 만든 음악이 제스탈 아니라는 말이었어요 ㅎ
하니러브님의 댓글

신랑님이랑 좋은 추억 되시겠어여~~
메탈사랑님의 댓글

그쳐 이런 심포니 공연 메탈리카 정도나 하는 머 그런 쉽지 않은 공연
포취맨님의 댓글

신랑 스타일로 봤을때 솔로 1집이랑 2집을 들려주면 매우 좋아할 것 같습니다..
티님의 댓글

저두 남의편이랑 가치가여~~~~ㅎㅎ
평소엔 남의편인데 대장코드하나는 같아가지구 큭...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