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님. 이번 공연때 탱크나 오렌지 불러주심 안될까요?^^ 간만에 6집 듣는데 몸이 들썩들썩~ 엄청 신나네요^^ 몸이 굳고 나이 들어 (=.=) 체력이 받쳐줄지 모르겠지만 미친듯이 뛰고 싶어요!!^^ 아.. 정말 오빠 컴백 기다리느라 하루 하루가 즐겁습니다 오빠도 컴백 준비에 여러가지로 신경쓰이고 힘든점도 있겠지만 미친듯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우리와의 만남을 기다려주셨으면 해요^^ 아.. 근데..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는데ㅡㅡ 컴백티져 보면서 마지막 멘트 '긴징해 다들'을 전 못알아 들었어요..ㅠ 다른분들 글 보고 알았어요ㅠ 하여가때 울 엄마한테 왜 이 기사가 안들리냐고 이해가 안간다 답답하다 이랬는데 이제 내가 가사 못알아 들음...ㅠ 귀가 굳었어요..ㅠㅠ 열심히 복습하면서 귀 열어둘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