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2집컴백 방송때였나...모자를 쓰시고 나왔을때 그때 "Devil's Man" 이라고...

3집 악마소동....

4집 표지 유난히 긴 손톱의 소녀....

5집 해골, 죽은 새 사진들...

6집 ㄱ나니 공연때의 무대위의 악마들....

8집 흉가에서의 녹음....미스테리 UFO

9집 Halloween 귀신..박쥐...고양이....

 모두다 연관성이 있네요...

서태지씨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컨셉들이네요....

그런데 5집때부터 8집때까지 그래왔지만..

Teaser에 나오는 영상과 음악에 전 별로 신경안쓸랍니다. 왜냐하면 8집 티저때 낚여가지고..그 웅장한 음악이 8집장르일줄 바랬는데....아니였던것처럼...

그리고 5집의 오감도를 영어키보드로 친것처럼..하지만 나중엔 별의미가 없었듯이....

이번 9집 티저도.....왠지 무서울것같고 그렇지만...

기사에도 나왔듯이 요즘 시대가 너무 염세적이고 차가워져서 따뜻하고 희망적인 음악이라고 한만큼...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You know what I'm say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