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0장 정도 오픈된 것 같네요. 08이티피는 35000정도, 09는 25000정도 동원한 걸로 알고 있어요.
8집 서태지 단독공연인 심포니는 30000정도구요. 

주경기장이 넓어서 사운드 잡기 힘들진 하지만 제일 좋은 스피커에, 유명한 음향 엔지니어(폴바우만인가?)가 와서 직접 사운드 설계한다고 하니까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사운드 문제때문에 지정석을 1층까지만 개방한 것 같구요. 공연 와보신 적 없다면 컴백공연이 보통 스케일이 제일 크고 긴장감이 남다르니까 추천드려요.

새벽에 안주무시는분 뵈니 반갑네요^^  전투때 대구 공연 2번 가서 미친듯 놀았는데 서울엔 한번도.. 망설여지네요.. 근데 첫글이라 잘몰라서 그런데 님 댓글에 재댓글 다는 기능은 없나요?;;안보이는데..

락 공연은 오히려 보조경기장이 낫습니다. 그 날 바짝 선 사운드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컴백 공연이  먼가 소름 돋고 느낌이  남다르죠  이 공연 추천요  저는  서울까지 가서  봅니다  ㅋㅋ

새벽인/ 재댓글 기능은 없는 것 같아요~ 할 일이 있어서 좀 일찍 일어났네요. 저는 전투도 많이 가봤지만 컴백콘서트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컴백콘과 서울 앵콜이 진리라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