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미 무대 디자인이랑 음향이랑 뭐 다 되있어서..수정되기 어렵지 않을까요? 처음 계획할때 조까 좀 더 철두철미하게 조사하고 했으면 좋으련만...5년이 정말 적은 기간이 아닌데...

다른 가수들 수정하는 경우 많습니다. 노력을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죠....그냥 참고하라는 의미로 퍼왔습니다.

ㅠㅠ 세월에 장사없네요...중1때부터 좋아했던 저도 이제 나이가....아줌마되고 ㅠㅠ 더군다나 5년이란 시간과 특히나 이번에는 사건사고가 너무 많았쬬...무시 못하겠네요...같이 다니던 매냐들 다 떠나고 저혼자 남았습니다. ㅠㅠ

무대를 좌석족으로 좀 더 붙이고, s석을 줄이고 지정석을 2층까지 늘려주세요. 그리고 2층 기피하지 않도록 무대와의 거리나 무대랑 구역별, 좌석별 배치도 같은 것도 주경기장에 실제로 놓았다고 고려하고 만들어서 올려주시구요. 너무 무대를 꾸미는 입장만 고려하지 말고 무대를 보는 관객을 적극적으로 배려해주셨으면 해요.

우와 지정석ㄷㄷ

노력할 의지가 있으면 충분히 변경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회사들은 의견수렴해서 조정하는 경우 있습니다.

와 이렇게 편집하니 잘 보이네요 머리좋으시다

제가 한게아니라 다른분꺼 ㅋ

처로님/ 스탠딩 뒷구역 정도만 돼도 사실 얼굴은 안 보입니다. 그래도 지정석이 무대 전체적인 모습도 잘 보이고 사운드도 좋아요. 심포니때 좌석이랑 무대가 멀어서 컴플레인이 좀 있었으니, 이번엔 그런 부분도 고려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미 저 많은 좌석 어떡할겨ᆞ

뒤가 휑할것같아서 조금 걱정이었는데 저리 정리하니 조정이 필요할것도 같아요...ㅠㅠ

세월이 흐르긴 흘렀군요. 이렇게 지정석을 원하는 매냐들이 는 것을 보니...
컴백공연은  수정이 될 지 잘 모르겠지만 컴백 공연 당일 다음 공연 스탠딩.지정석 설문조사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님 닷컴에서라도...
참고로 평균 연령이 삼십대 중후반입니다.ㅜㅜ

주경기장이라...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나 큽니다;; 지정석이랑 무대사이가 먼것도 문제겠지만..중간에 자리가 휑...비는 것도.... 좀 그렇긴해요;; 게다가 지금 중복예매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던데; 취소표가 더 나올 것 같던데..... 진심;; 뭔가 조정이 되었음 좋겠어요.. (전 스탠딩이긴 하나;; 사실;;다리가 아퍼서 지정석에 앉고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포기한것도 있어요-_ㅜ)

대장이 다 예상했을꺼라 생각해요!! 글구 주경기장을 선택한 이유도 아마 다 뜻이 일을꺼라 믿어요
아마 특히 사운드에 신경쓰셨기  때문에 일부러 좌석배치도 요로코롬 한거 아닐까요???

혜야:D// 위 이미지는 좌석선택을 위해 보기좋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실제 공연장의 배치와는 다릅니다...

지정석이 먼저 차는게 참 웃프네요. 상상도못했는데ㅎ

저도 애키우느라 지금 체력이 바닥이라 고민끝에 지정석으로...소리라도 들으려구ㅜㅜ..한걸음이라도 가까워졋음 좋겟네여

음향은 설치하면서 맞추는거일텐데... 시간도 많이 남았으니 조절할 여지는 있을거에요.
음향 말고 다른 사항도 있다면 모르겠지만.

아 ...정리 잘해두셨네요; 지정석 인기가 나이 무시 못하네요. 다리도 아프고 특히나.. 애엄마로서는 화장실 문제 심각; 예전처럼 오래 못참음....-.-;;
주체측이 생각을 좀 더 했으면 좋겠네요. 팬들은 공연보러가면서도 일케 걱정투성이 인데;;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하는건 분명한듯. 주경기장이 무리수 라는건 예상했던 건데. 그래도 의리있게 남은 분들 생각보다 많네용^^; 그건 기쁨.

문화대통령 서태쥐르는 미성년자 팬을 보호하라! 보호하라!

심포니때 지정석에서 보니 너~~무 멀어서 감흥이 안났어요. 티비보는 느낌 이엿음...

사운드는 빵빵했지만... 무대 주인공들은 펄럭이는 이쑤시개 정도로 보임. 그러니 저런 큰곳에서 지정석은 꺼려지는데 그렇다고 스탠딩 볼 체력도 안됨;

저도 윗분들과 동감.지정석 하려니 멀고 ..지방에서 힘들게 가는데 얼굴은 봐야하잖아요. 글타고 스탠딩은 서너시간 서있으며 화장실문제까지겹친다면 ㅜㅜ 어떻게해야할지

두시간반 후딱 가여!!ㅋㅋ 파이팅해여^^

다들 스탠딩으로 가요... 어차피 지정석에 가도 공연 시작하면 다들 서서 봐요...^^ 괜히 옆에 조용하게 앉아서 보는 사람들 때문에 눈치 보여서 뛰지도 못하고 있어야 되요 스탠딩으로 하삼
공연 보다 힘들면 옆으로 빠져서 쉬어도 되요..^^
2시간 반 공연 보는데 뭐가 체력이 떨어질까요..
락페 처럼 하루 종일 하는것도 아닌데..^^

앞라인에 의자있는 지정석 구역 만들어주면 무조건 갑니다.. 다리다쳐서 스탠딩에 못서있어용 ㅠㅠ 뒤에서 보자니 너무 멀어서 얼굴도 안보일테구 ㅠㅠ

애 셋낳고나니 무릎이 시리네요.. 스탠딩에 있다간 며칠 드러누워야할듯..  지정석 좀더 많았으면.. ㅠㅠ

와이프와 아들을 데리고 가려했는데 지정석이 더 필요할듯요...

중요한 사한입니다 한달이란 기간 150분 이상 공연을 해야하는 밴드의 입장에서는 결코 긴시간이 아닙니다 세션같은 경우는 연주만 하면 되지만 무대 동선이나 액션 등 밴드 멤버들은 플레잉 보단 퍼포머의 입장이기에 시간이 빠듯하지요 공연올라갈 사람들은 공연에 최대한 집중하고 이런부분은 서포트 해주는 팀에서 빨리 필요를 캐취해서 최상의 공연을 할수있도록 해야할것 같습니다 공지가 자꾸변하고 이런것들이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지만 관객들의 니즈를 어떻게 공연에 잘 담아내는 것 또한 중요하고 공지에 있어서는 한달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괜찮을것 같아요

나이 많아도 힘들어도...그래도 난 스탠딩~~^^

우와 저번때는 우리 나이 먹어도 뛸거라고 현수막 봤는데
이번 공백기는 우리가 확 늙은거 같네요
다들 예전같은 열정이 많이 없어지셨는거 같네요
일단 젊은 마음이나 몸은 예전같지 않다는거 인정 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