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어디 가야될지도 모르겠고 안되면 한장 선물하자 라는 생각으로 C600번대와 D300번대 잡고

있었는데 고마운 언니가 C완전 앞을 어제 새벽에 기다리다 해줬어요ㅠㅠㅠㅠ

C100번대도 잡아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진심 너무 고마워서ㅠㅠㅠㅠ

대신에 컵백기념굿즈와 맞바꾼거죠..

회사행사땜에 시간맞춰못갈수도 있긴한데ㅠㅠ 안되면 안되는대로 그냥 뒤로 들어갈각오는 했거든요

근데 두자리수 숫자니까....급.....땡땡이 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ㅎㅎ

컴백기념굿즈....으......너무부럽다ㅠㅠㅠㅠ

남는표는 양심적으로 그대로 취소하겠습니다! 누군가 좀 비루한 번호지만 C600번대와 D300번코앞번호 잡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