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장 넓어서 예상했던 일이에요. 이제 홍보하고 앨범 나오고 그러면 더 팔리죠. 아무것도 안하고 이정도 팔린게 전 더 놀라운데요.

ㅠㅠ 저두 속상 ㅠㅠ

워낙넓으니 어쩔수없는

9집 공개되면 좀 달라지지않을까요...

예매는 했는데 스탠딩이 좀 무섭긴해요^^;;;;; 

ㄴ 저도동감하는게 god  음원뿌리고 3만장 매진했다능
과연 안냈으면 매진햏을까라는생각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없음

뭐가 속상하다는건지. 난 10명 100명을 넘는 한명이에여. 아이돌들과 경쟁하나요? 울 태지는 아이돌이 아니에요^^

주경기장이 엄청나게 넓은가봐요~^^ 속상해하시는 마음도 이해되는데요,
아마 기획사쪽에서 홍보도 하고.. 뭔가 방법을 세우지 않을까요? ㅎㅎ
전 그냥 B구역 티켓 얻어서 마냥 좋아하는중 ㅠㅠ

티켓 남는다고 공짜표 막 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늘 비슷했으니 걱정마세요.. 현장판매 애용하는 팬들도 많고 음악 들어보고 가겠다는 팬들도 많고 직장인들이다 보니 카드결제일 신경쓰이기도 하고.. 하지만 늘 공연 현장에는 나타나는 귀신같은 분들이니 걱정마세요.. 홍보용 초대권과 이벤트 초대권, 각 계열 회사들 초대권, 단체 초청권 하면 앞으로 대략 5천석만 더 나가면 충분할 것 같아요..

시대영웅님, 태지는 초대권 별로 없는 뮤지션이긴 하지만, 초대권은 공연에서 중요한 거에요. 기업들의 스폰을 이끌어내는. 다른 유명 뮤지션들도 다 초대권이 있어요. 무조건 초대권 없어야 한다는 건 실정과 맞지 않아요. 이정도면 여태까지 너무 심할 정도로 초대권이 없는 거에요.

저도 맘이 좀 무겁고 그래서 들어왔는데 역시 매냐님들 이야기 들으니까 괜한 걱정했구나 하는 생각에 좀 부끄럽기도 하고 맘이 한결 편해지네요~ 아 괜한 걱정했어요 정말~

걱정이되네요
대장2만장이나 남았는데
어떠케든열심히 홍보해서
좀많이왔으면좋겠어요

심지어 작년 조용필콘서트도 초대권 많이뿌리던데요 ㅋㅋ 초대권뿌리는게 팬뿐만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두루 섭렵할수있는 좋은 방법인건 확실한거같아요 저도 원래 조용필 관심없었고 신곡 헬로,바운스정도만 알다가 막상 초대권받고 공연장가보니 그뒤로 조용필씨도 많이 관심갖게된것같아요(물론 태지형이 단연 1순위고요^^) 초대권을 조금이라도 뿌리는게 아마 대중친화적인 컨셉에도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