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켓팅 대실패로 속상하지만 ㅠㅠ 뭐 공연이 이번 한 번뿐이 아닐테니까요! 다음에는 꼭 앞에서 봐야지! 체력이나 관리해야겠어요 ㅠㅠ (20대 초반인데도 운동부족이라 저질체력 ㅠㅠ 지하철 4정거장 정도 먼저 내려서 걸어다닐까...) 저는 이제 이게 궁금하던데... 1차 예매 굿즈는 뭘까요?! 할로윈이 가까우니까 호박을 이용한 아이템?! ㅎㅎ 뭔지 정말 궁금해요 ㅎㅎ 당일날 되어야만 알겠죠?! 근데 생각보다 실감이 잘 안 나네요 ㅋㅋ 카드 돈 빠져나갔다고 문자도 오고(평소 같으면 심란하게 봤을 돈 빠져나가는 문자 ㅋㅋ 이번엔 결제 성공으로 알고 기뻤어요 ㅋㅋ) 메일도 봤는데 ㅋㅋㅋ 저는 첫 공연이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ㅎㅎ 뭔가 신나고 뭔가 설레고 그러기는 한데 약간 몽롱하기도 하고 ㅋㅋ 공연 시작되고 어마어마한 함성과 함께 대장이 나오면 마구 달리는 퐐로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면 실감이 나려나 ㅋㅋㅋ 키가 작아서 좀 고민스럽긴하네요 ㅋㅋ 학교 축제때 연예인 보겠다고 나름 앞에 있었는데 꿀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겁먹고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고 헤롱헤롱 하다가 결국 뒤로 나와서 으어억..하던 아이라 ㅋㅋ 점프 연습도 하고 갈까봐요 ㅋㅋ (근대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ㅠㅜ 기다리다가 힘 다 빠질듯) 아 정말 실감 안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