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애기들 둔 매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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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soul★님의 댓글

저는 친정엄마께 맡기고 가요~^^* ㅎㅎㅎ
팝옐로우님의 댓글

저두 멀리 시골 부모님께 맡기고 가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고 싶은 곳에 열정을 쏟ㄴ는다는 게 좋잖아요. 그런것도 못해보고 늙어가면 나중에 아쉬울 날이 꼭 와요. 아이들은 아무 문제 없이 쑥쑥 잘 큰답니다. 신랑분께도 잘 말씀해주세요. 저도 남편이랑 둘이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가거든요. 남편도 좋아해요 오랜만에 둘만 데이트한다공 ㅋㅋ
대장과땡이♡님의 댓글

그러게요~ㅎㅎ 저도 시댁에 맡기고 신랑이랑 가긴 하는데 마냥 씬나는것만은 아니네요~ㅎㅎㅎㅎ 우리 신랑도 저 만나고 처음 콘서트라는걸 가본 1인으로써..ㅎㅎㅎㅎㅎ 이제는 제법 잘 노는듯 했으나..ㅎㅎ 5년만이라...버벅 거릴듯..물론..저도요~ㅎㅎㅎㅎㅎㅎㅎ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아이 생일은 엄마가 배 아프며 아이를 낳은 날이기도 하지요. 자신에게 선물 준다는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공연 가기 전 낮시간엔 아이와 끝장나게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시고요^^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ㄴ사실 미역국은 아이가 아니라 엄마가 먹어야되는데 말이죠! ㅎㅎ
선랑님의 댓글

저도 청주사네요~ 전 신랑이 봐줍니다.. 아이 있음 뭐든 쉽지가 않지요. 전 심포니 정말 힘들게 예매했는데 입덧 넘 심해서 포기하고 펑펑 울었지요. 그 후 전국투어때는 큰 아이가 수두걸려서 못가고.. ㅠ.ㅠ 그래서 거의 10년만에 가네요.. 워낙 활동을 뜨문뜨문 하시는지라 이번에 못 가면 또 몇년을 기다릴지 모르니 아이한테는 미안해도 신나게 즐기고 가서 아이한테 더 잘해주심 되지 않을까요?
태지연인님의 댓글

전 제주~~아가 122일 ㅜㅜ 양가부모님 모르게( 걸림.....ㅠㅠㅠ듀금) 언니한테 맡기고 신랑이랑 1박2일로 고고~~!!!! ㅎㅎ 근데 아가땜 걱정은 되네요~~~ㅜㅜ
CINDY주령님의 댓글

전 신랑이 봐줍니다..
투덜대긴하지만 그레도 아빠한데 막기는게 애한데도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