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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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옐로우님의 댓글

남편분과 같이 가시나요? 그렇다면 양가 부모님 잘해드리고 하루만 맡기세요. ^^ 엄마아빠도 이렇게 열정을 쏟을 곳이 있어야 아이한테 해줄말도 많고 좋은 쪽으로 생각해세요~ 아니면 주변 지인한테라도... 뭔가 보답해드리고 부탁하면 되지 않을까요? 혼자가신다면 당근 남편분께 부탁하시구요~~ 저도 멀리 부모님께 맡기고 남편이랑 같이 가거든요~
대장과땡이♡님의 댓글

그러게요~ㅎㅎㅎ 우리도 나이가 먹어서 이렇게 아이 걱정을 하고 있으니..ㅎㅎㅎㅎ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crys♥T♥al님의 댓글

그래도 예매한게 어디에요.
만삭이라 못가고 며칠전 출산해서 못가는 매냐들이 수두룩;;; 하앍;;
앗~싸 태지님의 댓글

5년전. 많은 유부매냐들이 하던 걱정이지요. . .
그래서 전 과감히 스탠딩 포기하고 아이와 같이 지정석에서~~
덕분에 오뽜님 dvd에 여러번 잡혔다는!
이번에도 할로윈 복장해서 같이 가고픈데 이젠 넘 커서 안가겠다고. .,
조아닥대님의 댓글

-> 앗~싸 태지 언니! 거봐 5년전에 우리 유부매냐들 보고 공연장에 애는 왜 달고 오냐고, 오빠님한테 한번이라도 더 보이려고 새끼 이용하는 거냐고 했던.. 몇명 젊은 처자들의 말이 급 떠오르네.ㅋ
이봐이봐! 9집때는 우리 유부매냐들의 심정, 상황 이해해 줄 매냐들 많아 질꺼라고 했지? 우리 유부클럽 현수막 제작 슬슬~시작해야 하는건가? / 빨강태지님..아이가 너무 어리면 맡기고 오시는게 좋구요, 초딩일 경우는 지정석 이용하시면 함께 즐길 수 있어요. 4세 이후 아이들도 오빠님 음악 좋아한답니다. ^^
찌니♡♡님의 댓글

닥대언니...ㅎ 반갑네요 여전하세여. 예매성공하셨어요? 저윤슬맘이에여
선랑님의 댓글

전 신랑이 매냐가 아니라(이거 좋아해야하는건지..ㅡㅡ) 늘 신랑한테 맡기고 갑니다.. ㅎㅎ 전 7집콘서트때 서서보다가 거의 실신할뻔한 이후로 절대 스탠딩 못 가겠던데 다들 대단하십니다. 전 오늘 지정석 노리는데 경쟁 어마어마할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전 늘 혼자 갔어서 이번에도 혼자갈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랑이 큰애 데려가라해서 지금 큰애것도 같이 끊을까 생각중이에요..
빨강태지님의 댓글

재미있네요...
당연히 제가 여자인걸로..;;
저는 남자입니다.
육아는 아빠의 몫이기도 하지요..
와이프와 함께 가서 방방 뛰기위해 ^^;;;
별빛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빨강태지님 반전이네요ㅋㅋㅋㅋ부러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