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티켓팅을 해보았습니다..ㄷㄷ

요즘 이지아씨분이 서태지를 까고(깐다고 해야하나..?)있고

팬분들도 많이 줄었을거라 생각하여 긴장놓고 있던게 흠이었네요..

정말 보라색은 커녕.. 나타나도 바로 예매완료라니.. 몇번하니 노하우가 생겼지만..

저희 고모(같은 서빠)께서는 한시간하다가 스트레스 받으셔서 주무시구..ㅋㅋㅋ

저만 광클하다가 몇자리를 얻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하더군여..ㄷㄷ

좋은자리는 진짜 얻기힘든거같아요..

가족끼리 갈꺼라서 그런데 자리가 꽤 떨어져있는데 나중에 만날수있겠죠?

티켓팅이 처음이라.. 아직 힘들어요..ㅠㅠ

8시 30분부터 이짓중.. 아까 D 300번대는 너무 떨어져있어서 예매취소했는데

바로 없어지더라구요..

다른 매냐분들은 자리가 어디에요??

글구글구 키 작으면안보일까여? 저 아직 중학생이라.. 키가..

몇번대정도쯤 되면 태지오빠가 보일까여?

진짜진짜 보고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