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랜만이에요~

닷컴에 글을 자주 올리지는 못하는데, 이렇게 오빠 생일을 맞이하여 글 한번 남깁니다~

일 다녀와서 피곤함도 모른 채. 나의 생일 보다 오빠의 생일이 더 설레고 그렇네요~

중요한 30주년도 못하고 너무 오랫동안 오빠를 기다리다 이제 30년을 넘기는 매니아가 되어 가지만,

오빠와의 추억이 제 인생에 반 이상은 차지하고 있네요.

10집 앨범도 너무너무 기다려지고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무엇보다 오늘 생일만큼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냈으리라 생각돼요.

우리 매니아들 생각도 조금 해주시고 ㅎㅎ

태지 생일 진심을 담아 너무너무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