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자리가 하나도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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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카드도 없고, 회사를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무통장 입금하러 갈 엄두가 안 나도 욕심을 내 볼까 했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욕심을 내 봤지만 제가 너무 방심 했었네요ㅠㅠ
좌석표 볼 때마다 하나도 안 보이는 빈자리들… 이럴 때에는 누구도 양보하지 않는 것 같군요ㅠㅠ
내가 정말 신생이 맞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순간입니다ㅠㅠ
내일도 이런 모습이면 어떻게 해아할까…
엄마가 신용 카드 만들라고 권유할 때 진즉에 하나 정도는 만들어 두는건데, 이럴 때 후회막급입니다ㅠㅠ
댓글목록
대구곰순이님의 댓글

취소표 풀려요^^ 그때를 다시 노려보세요!!!!
시간을 보내는 T님의 댓글

아~~~방심하지 않은 나 왜 안됐을까요 이런적 첨이에요
lungo님의 댓글

꼭 오세요!!^^
선인장꽃님의 댓글

ㄴ새로고침 해 봐도 빈자리가 하나도 안 보여요ㅠㅠ
제 눈이 잘 못 되거나, 컴이 잘못된 건 아닌지… 정말 이럴 때 현실 부정을 해 봅니다ㅠㅠ
mlle.choi님의 댓글

저도 계속....모니터만 하염없이 바라보고있네요..이런 시련이라니..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