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 전 글 한번 올려 봅니다.. 너무나도 떨리네요.. 이게 정말 얼마 만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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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나도 설레고 떨리네요
저녁 8시 예매인데도 미리 퇴근해서 집에와서 쉬고 대기타고 있습니다.
8시 이후엔 멀 해야하는지도 생각이 안나요..
예전처럼 사이트가 다운되거나 표가 순식간에 사라지거나.. 그러지 않을진 몰라도..
너무 너무 설레고 이 정신줄 놓아버린 듯한 이 느낌은..
태지가 오기전... 그 날의 그 감동...
너무 좋습니다.. 정말요.. 혼자 콘설 가는게 일이었는데 이번에는 운좋게도 친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매냐로 만듬 ㅋㅋ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태지형~!
댓글목록
대구곰순이님의 댓글

설레는 긴장감 정말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