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오늘은 내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필름종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9-03 09:58

본문

신랑도 몰라주는 내생일....

결혼2년차 지난 생일까지만 해도 아침에 미역국 끓여주더니...

이번엔 생일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축하인사는 커녕 언급조차 없네요. 

다행히 오빠의 축하인사로 이렇게 위로받고 갑니다.  흑흑~

 

 

댓글목록

♡ㅌㅐㅈㅣ♡님의 댓글

no_profile ♡ㅌㅐㅈㅣ♡ 회원 정보 보기

축하드려요... 수천수만의 태지들과 동시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린 행복한거라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