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공연 장소가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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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컴백공연 기사를 접하고 좀 놀랬습니다..
예상치도 못했던 올림픽 주경기장이라니.. ;;
공연장 많이 다녀 봤지만 여기는 야외고 규모가 큰 만큼
개인적으로 공연장으론 최악으로 꼽고 있거든요 ㅜ
예전에 태지의 화 콘서트 했던 88체육관이나
올림픽홀 정도가 보기엔 젤 좋은거 같고
규모가 좀 커야 한다면 체조경기장 정도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3만명의 관객이 보러 온다고 치면 체조경기장에서 2회 공연 하는게 아무래도 좋죠..
그리고 좀 내심 걱정되는게 과연 얼마나 찰까하는 걱정을 안할 수가 없네요
3~4만명은 들어올 수 있는 공연장에
2,3층은 자리를 덮어두는거 같은데 그래도 2만명 이상이 와야 할텐데
공백기도 워낙 길었고 팬들도 10대처럼 열성적으로 시간내기 어려울테고
최근에 이탈한 팬들도 있고.. ;;
에이 괜한 걱정일테고 뭐 성황리에 잘 마치겠죠
음향도 신경 많이 쓰시는거 같던데.. ㅎㅎ
늘 응원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댓글목록
오브제님의 댓글

아무래도 무대 스케일 때문에 거기 잡은듯...
태쟈님의 댓글

전 임산부라 지정석에 앉을듯 한데 가까이 보는걸 좋아하는 나로선 공연장 너무 큼.. ㅠㅠ
♡ㅌㅐㅈㅣ♡님의 댓글

저는 한동안 병원신세를 졌던 터라... 2시간이상의 스탠딩은 견딜 수 없을터...
아~ 오빠님이... 보이지도 않겠구나라는 그런 개인주의적인... 걱정뿐...ㅎㅎㅎ
항상 봉잡았었는데...에잇...
박진선님의 댓글

저도 사실 가까운데서 보는걸 좋아해서 내심 아쉬웠다눈.. ㅋㅋㅋ
하지만 이미 결정났으니 즐겨보아요~~~
대장과나님의 댓글

저도오래서있지못하는데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