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9일.. 제 예언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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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3 1집
1993.06 2집
1994.08 3집
1995.10 4집
태지보이스 시절 평균 1년 2개월
1998.07.07 5집
2000.09.09 6집
태지 솔로초장기 평균 2년
2004.01 7집
2008.08 모아이
2009.03 버뮤다
2009.07 정규8집
태지 최근 정규앨범 평균 5년
불혹의 나이를 넘긴 대장..
저도 낼모레 불혹이 되어가다보니
갈수록 창의력, 정신력이 떨어져가는걸 느끼고..
해가 갈수록 대장의 앨범발매 주기가 조금씩 조금씩 느려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최소 4년에 한장은 나와서 올림픽/월드컵 가수가 되길 바라지만..
그것도 팬들만의 욕심이 아닐까 싶고..
90년대 문화가 유행하는 요즘.. 옛노래들이 재조명되며 많이 부각되는걸 보며
생각해보니
90년대 명곡들은 '20대 시절에 만든 자작곡'이 많다는 점...
신해철도, 듀스 이현도도, 윤상도, 신승훈도, 유영석도
대부분 1~4집 정도에 대표곡들이 쏠려있죠.
(대장노래는 모두 명곡이라 열외지만.. 온 국민들이 아는 명곡들은 20대 초반 시절 노래라는건
부정할수 없죠.)
이것도 많은 아티스트들의 창의력 절정기는 20대다 라는 증명이 아닐까 싶고..
게다가 8집 발매후 3년이 다되가는 지금 이제사 8집 총정리 디비디가 나온다는걸 보니..
대망의 9집..
전 2014년을 예상하고..
조용히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그 기다림마저 늘 즐겁기 때문에..
언제나처럼 즐겁게 기다립니다..
대장은 언제나 부담같은거 없이, 하고싶은거 다하며 즐기면서 음악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내마음속의그림자님의 댓글

저의 말년은 어떻슴꽈? 예언 좀... ㅎ
이즈누에밀님의 댓글

콘서트장에 탁아소를 지어달라! 지어달라! 애기엄마아빠 퐐로들은 어쩌란 말이냐~?
그래도태지님의 댓글

앨범 늦게 나와도 되니까 중간 중간 공연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매년 힘들면 격년마다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