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이런것과 상관없는 일반인 중의 한사람으로  충분히 이해합니다.

옳습니다 ! 그것이 올바른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음에 쓰윽 금이 가는 것이 ㅜㅜ 사실 확인을 요구한 상태라고 하면 ㅜㅜ 서컴도 인지하지는 못했다는 사실인데 ㅜㅜ

진짜 쓴소리도 받아들일줄 알아야하는데 무조건 비난인줄알고 칼날을 세우는 일은 자제해야할 것 같습니다

당양성은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다만 좀더 따뜻하게 글을 쓸수도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포스터 외에 태지를 생각하는 문구 하나라도 들어간다면 말이죠. 다양성도 존중하지만 여기는 태지를 아끼는 분들이 모이는곳이니깐요.

헉 오타 ㅠㅠ

각각 의견이 다르고 좋은 의견들이 많긴 하지만... 이 의견들 중에서 앞뒤 안따지고 무조건 나쁜 소리만 하는게 있어서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보다 경계를 할때가 많은가 봅니다..

L 맞아요. 왠지 부정적인 의견들로 흠침내려는 의도 같아서 맘은 안좋아요 ㅠ.ㅠ

다른곳에서 그냥 까고싶어서 까는 안간들를 낞이 본지라... 그냥 서컴에서 확인 바란다고만 하면 돼죠

맞는 말씀이예요. 격양될 필요는 없죠. 개인적으로는 lungo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최소한의 예의가 갖춰진 글이어야 즐겁게 대화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분들의 말들이야 당연히 존중하죠.

옳은 의견이십니다.
그런데 본인의 의견을 밝히는 글을 올릴땐 상호간에 좀 더 예의를 지키고 정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비판을 하든 의견을 밝히든 해야한다고 봅니다.
몰론 자신의 의견이 반박당하리란는 것도 충분히 각오해야할테구요
그런대 묘하게 보면 남을 비판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에 대한 비판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던가
묘하게 누군가를 일부러 깍아내리려고 하는 듯한 표현이나 단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일부의 그런 태도때문에 '비판'이 아니라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