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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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때 중학생이었는데
어느사이에 삼십대 딸 키우는 엄마가 되었어요.
어릴때는 제가 이 나이에도 이렇게 새 앨범 기다리면서 설레고 그럴 줄 상상도 못했는데
새삼 오빠에게 고맙네요.
그 옛날의 톱스타로 사라지지 않은것도
다시 희망을 노래하는 오빠를
나이 먹어가는 제가 볼 수 있게 해주신것.
캬 어린 시절 우상과 같이 나이먹고
이제 같이 애키우는 처지
이거 진짜 행운이네요~~~~~
꼬맹이 잘 먹고 잘 자는지 궁금하네요.
오빠 눈에서는 하트가 얼마나 나오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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