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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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뫼비우스 앵콜때 장가 얘기하실때
가시라고~ 가시라고~ 손팔동원해서 커다란 동그라미 그려 드렸어요
그런데 공백기에 아기까지 숨풍 낳으실 줄은 ㅋㅋ (물론 나이가 있으니 얼른이라는 마음은 있었지만,,)
그렇게 그땐 제가 쿨한줄 알았는데요ㅋㅋ
막상 결혼 임신 소식엔
축하드리면서도
은성씨한테 불현듯한 질투♪~가 스믈스믈 했는데
이제 득녀 하셨다는 소식엔 맘이 탁 놓이면서
이제는 한없이 마음이 좋아요.
첫딸은 거의 다 아빠 닮는것 같더라고요,
은성씨도 예쁘니
얼마나 예쁠지, 우와~ 상상이 안돼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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