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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녹음 전체가 완료된 상태는 아니다"라며 "타이틀곡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서태지 씨가 앞서 앨범에 대해 보안을 지켜왔기에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 컴백 공연 전후인 9월 말이나 10월 중 앨범이 발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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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태지는 오는 10월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컴백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선다. 또 12월 30~3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의 연말 공연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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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서태지는 곡부터 되는대로 만들어 놓고 그중에서 타이틀곡 고르는 뮤지션이 아닌데...

그 앨범의 전체적인 주제부터 정하고 타이틀 포멧 정하고 가사먼저 구상하고 곡쓴다음에 합쳐서 다듬고...

처음 타이틀곡, 후속곡 등등 앨범의 각 포지션에 맞는 곡을 쓰겠다고 맘먹고 곡을 만들어 내는 스타일이지

일단 만들어 논거 중에 고르지 않는 걸로 알고 있고...

컴백공연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주 경 기 장 ?? 메인스타디움?? 컴백 스케이일이나 흥행예측, 무대완성도 대비 비용 등

여러가지 종합해 봤을 때 주경기장에서 하진 않을거 같은데...

기사대로  진짜 '소속사측' 에서 나온 맞는 얘기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보여 지는 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기사들(특히 허접한 인터넷 기사들) 하나하나에 휘둘리지 말고 T와 서컴의 공식적인 얘기만 기다리고

믿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