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게시판들어가서 제가 쓴글을 검색해 봤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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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이가 들어 뭔가 무뎌지고 있다 느끼신다면,.
구 게시판에 들어가서 본인 글을 한번씩 검색해보아요.
과거의 나와의 만남. 일기 보는것 같아서 귀엽(?)네요.ㅋㅋㅋㅋ
오늘은 남편과 돌쟁이 울애기랑 외식하고 급 서울대공원에 놀러갔다 왔어요.
남편이 이여름에 똥내나게 동물원은 왜 가냐고 말렸으나, 제가 우겨서 갔는데
어휴....-_-; ㅎㄷㄷ했네요.
돌쟁이 울 애기 호랑이 보여준다고 갔는데 30분만에 잠들어서 못보여줬네요.
몇년도였지...
8월 땡볕에 올림픽경기장에 열였던 ETP 공연보다가 탈진해서 쓰러질뻔 한 기억나는데
지금은 유모차를 끌고 아기데리고 호랑이보러 다니고 있습니다.ㅋㅋㅋ
하하
T에게도 2세라니~~~!ㅋ
아기를 키우는 환경이야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
같은 부모 입장이 된다는게 참 신기하고 반갑네요.ㅎㅎ
10년전엔 상상도 못한 일이!
아 신기해. 신기해!
댓글목록
상큼한T님의 댓글

ㅋㅋ이글 보구 저도 예전게시판 갔다왔어요!ㅋㅋㅋㅋ
작년에 오빠 생일때 계탔던 글 보고 잠깐 행복해하고 왔네요!ㅋㅋㅋ
오빠 2세.. 진짜 너무 궁금해요!!ㄷㄷ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구 게시판 저도 들어갔는데 예전 아이디랑 비번을 까먹어서 읽기가 안되요 ㅜㅜ 문의메일을 보내면 찾을루있으려나? ㅜㅜ
초록냥이님의 댓글

문의 해보세요~~! 추억을 되새겨보세요~~.새록새록 하네요.
카미야님의 댓글

서른 넘도록 아직도 장가 못가고 있는 저를 반성하게 만드네요..분발해야할텐데 진도가 안가요..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