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아침에 우리 딸이. .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태지다방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8-15 12:05

본문

TJ 노래 컴백홈을 들려주네요. 엑소를 좋아하는 13살 딸이 이 노래 첨이 너무 좋다며 저 들으라고 틀어주는데 힘이 납니다. TJ가 아니었다면 요즘 나오는 노래들이 존재했을수 있었을까? 당시 그의 나이도 20대 초반이었는데 지금 어느 가수가 TJ처럼 노래를 완벽하게 만들수 있으며 노래를 만드는 지체가 아니라 한 장르를 개척할수있을까. . 우린 그에대해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20대초반의 남자가 성숙한 16세의 6살 차이나는 여자는 충분히 만날수있구요. 살다가 헤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는 이씨랑 헤어졌지만 처참히 버린게 아니고 그냥 감정이 다하여 헤어진겁니다.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났고 이젠 정리가 되야하지만 이씨의 일방적인 의도로 자꾸 이슈가 됩니다. 지금 중요한건 이씨의 의도입니다. 왜 헤어진 마당에 게다가 이미 가정도 꾸렸고 아이도 생긴 이 시점에 자꾸 재를 뿌리는 걸까요? 그건 분명 나쁜 의도입니다. 상대를 곤란하게하고 축복 받아야할 시점에 악의를 가진겁니다. 참 나쁘네요. 그 여자. . 혼자만 피해였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얌전한척하는 얌체네요. 불륜도 아니고. . TJ도 사랑할 자격이 충분하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도 그로 인해 행복했으므로. . 이씨의 악의적인 행동은 비판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예전에 누구랑 결혼해서 살다가 헤어졌는데 자꾸 내 주변인에게 저 딴소리 짓걸고 다니면 화가나는건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시시콜콜 남들에게 결혼살이 힘들었던 얘기를 할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겁니다. TJ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고 여기에 응원의 글들에 힘을 얻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초록냥이님의 댓글

no_profile 초록냥이 회원 정보 보기

새여인 생긴이후로 빡쳐서 혼자 난리 치는거 같어요... 한때 사랑이였던 말로가 이리 추하다니

오브제님의 댓글

no_profile 오브제 회원 정보 보기

그냥 그여자도 좋은 사람 만나 정착했으면 좋겟네요. 자기도 가정이 생기면 그게 어떤 고통인지 알겠지

서태지와아이들님의 댓글

no_profile 서태지와아이들 회원 정보 보기

무릎팍 도사 고현정편이 생각나네요... 10년을 넘게 고생하고 파파파라치에 시달리고 애들도?보고싶을텐데 방송나와서 지난 남편에 대한 배려와 과거에대한 아쉬움을 추억으로 좋게 말했었죠... 이런데서 인품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ㅇㅈㅇ는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는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