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서태지와 이지아를 둘 다 좋아하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meeraltfrau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8-14 04:14

본문

저는 여러분들과 같은 서태지씨의 팬은 아니에요. 80 세대로서 서태지의 음악으로 많이 행복했었던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람 중의 하나.... 그당시에는 사실 대한민국 모든 이가 팬이었지요....

저는 오늘 올라온 (저는 지금 외국에 살고 있어서) 서태지씨의 해명 글은 미스 판단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냥 바로 대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서태지씨는 지금 치사한 남자로 여론의 뭇매를 받게 되었는데 그건 서태지씨의 미숙한 대응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지아씨의 언론 플레이 보다.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은, 

이지아씨가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에 감당할 수 없는 누군가의 여자였고 그 긴 시간의 공백으로 인해 지금의 연예인이라는 직업으로 살아가는데에 여러 어려움이 수반되었고 자신의 과거를 조금이나마 해명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시달릴 수 밖에 없었을 거라는 거지요. 일단은 이런 이유에서 그녀가 자신의 과거를 조금이나마 해명하고 싶었다는 것에는 이해가 가요. 

그리고 피할 수도 없이 서태지씨는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어느 정도의 잘못을 한 이로 비춰지거나 해석되어지는 것이고. 

누가 봐도 서태지씨는 지금 행복한 사람 아닌가요. 2008년도 인가 한 티비 프로에서 인터뷰 하며 우울증이란 건 경험해 보지 못했단 서태지씨의 말씀이 기억나요. 서태지씨는 부모님과 사랑하는 여인과 그리고 2세와 그리고 팬들과.... 

저는 이지아씨의 힐링 캠프를 보면서 이지아씨는 확실히 지금의 서태지씨의 현실과는 다른 외롭고 쓸쓸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라 그 사람의 존재가 지금 그런 거 같아요. 

이지아씨는 마치 달빛이 가득 찬 물위를 걷는 거 같고 서태지님은 태양이 내리쬐는 대지위에 힘차게 서 있는 듯 한. 

그러니까 행복하고 삶을 전진하듯 이끌어 나가고 있는, 그래야 할 서태지씨가 어떻게든 진실을 간과하는 듯한 해명(여기 있는 분들은 팩트라고 하는데 그건 커다란 진실 앞에 정직하지 않은 부분적인 사실을 껴맞춘 거 같다는 인상을 저는 강하게 받았어요.) 을 한 건 지금까지의 서태지답지 않은, 갑작스런 찌질함이었다는 거죠. 

저는 서태지씨와 이지아씨의 인생의 해프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각기 다른 모습으로 겪는 인생의 곡절이자 이야기 잖아요.... 

다만 저는 서태지씨가 찌질하게 늙어가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대응이라니 뭐라니, 커다란 진실 앞에서 조금 눈가리고 아웅하는 구질 구질한 해명같은 거 집어 치우고 과거의 사랑과 인연, 이별 이야기에 그것에 상대가 아직까지 미련을 못버리고 허우적댄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마음만 비추시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요. 서태지씨는 그녀보다 다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저는 서태지씨가 지금까지 그래왔듯 우리들의 찌질하지 않은 멋진 스타로 머물길 바랍니다. 

서태지씨의 음악으로 우린 정말 행복했었어요. 앞으로도 그의 음악으로 행복할 수 있길 바래봄니다. 그런 그가 찌질하지 않고 진실되게, 정직한 어른으로서 삶을 이해하는 너그러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에서. 

댓글목록

배고픈암사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배고픈암사자 회원 정보 보기

님말은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진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니가 그냥 양보해 라고 들려요.
둘다 좋아한다며 충분히 객관적으로 쓰신거 처럼 나타내지만  전혀 아닌거 같고요 좋아 하는 사람에게 찌질하다는 단어는 쓰진 않죠 .  어쨋든. 결론은 이런 단어는 이럴때 쓰는게 아니에요 . 그 일로 누구는 행복하고 누구는 불행한게 아닙니다 그 둘의 일은 둘만 알겠죠 아픔 털어내고 새 행복 찾는 사람하고 아직도 잊지 못해 집착증을 보이는 사람의 불행이랑은 별개에요 1년이 지났어요 ? 2년이 지났어요 ?  자그마치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10년이 지난 일이고 저도 10년전 기억 잘 안나요 . 아직도 저러는 사람이 찌질한지 털어버리고 새인생 사는 행복한 사람이 찌질한지 잘 한번 생각해보시길 .. 그리고 독일에 계셔서 잘 모르나 본데. 이지아가 먼저 터트리고 걸고 떠벌리는거지 서태지씨는 그냥 가만히 있을뿐입니다 . 그리고 이번엔 정도가 심해서 발빠른 대응을 한거고요 저는 잘했다고 보는데요 .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부인이 있는데 변태 쓰레기로 매도 될순 없자나요 . 독일 성자님 .    -경북 경산에서 -

메가파워님의 댓글

no_profile 메가파워 회원 정보 보기

글쎄요....이지아의 과거 상대가 서태지가 아닌 다른사람이였도,,,그랬을까요???
의문이네요....
제생각엔 끝까지 함구 했을꺼 같은데.....
이지아의 과거의 인연이 서태지가 아닌 그냥 일반인거나...그래도
과연 이런 사태가 3년전에도 나오고 지금도 나올지 의문이네요.....
여배우로써 끝까지 입다물었을꺼 같은데....
누가 봐도 의도적으로 세상에 퍼트린건 다 아는 사실이잔아요...
일부러 들켰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네여....
제 댓글이 상관없는 내용일지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들이 드네요....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서포터^^v 회원 정보 보기

대응 후 대장이 더 욕을 먹고는 있지만 솔직히 저는 속이 좀 시원하던걸요. 어차피 대장은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하아... 진짜 이런 딜래마적 상황이 진심 너무 짜증나긴 하는데 어차피 욕먹을거면 할 소린 해야죠. 배려라는 이름으로 언제까지나 침묵하는게 능사는 아닌듯.
이번일로 서태지라는 사람이 보통 대중들 대부분이 치를 떠는 고씨 신씨 등과 같은 악질 연예인 취급 받는 걸 보고 적지 않게 충격과 멘붕을 겪는 중인데 팬들까지 그의 행보를 질타하면.. 하아... 너무 답답하네요.. 그 상처가 얼마나 컸을지 같은 여자로서 어느부분 짐작과 이해는 가지만 그렇게나 떨치기 힘들었을지.. 다른 방법은 없었을지 진심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솔직히 그냥 성격 문제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님의 글에 어떤 답변을 하고싶었는데 쓰다보니 그냥 넋두리가 됐네요. 요는.. 지금 상황들이 너무 짜증이 난다는..

내마음속의그림자님의 댓글

no_profile 내마음속의그림자 회원 정보 보기

이미 서태지의 해명은 구질구질한 거짓이란 전제로 말씀하시는듯...
새로운 가정이 생겼는데 10년도 훨씬 지난 2년7개월간 결혼생활
때문에 언제까지 힘들어해야 하는 건가요?

클로이님의 댓글

no_profile 클로이 회원 정보 보기

이지아 입장에 너무 빙의되신 듯. 물흐리기가 의도였다면 실패하셨습니다~

빡쎄게만들어갖구와님의 댓글

no_profile 빡쎄게만들어갖구와 회원 정보 보기

사실이아닌게사실처럼오해를낳아변태범법자가돼가고있는데도침묵했어야했단말씀이신가요상대방을위해서?그럼지금대장곁을지키고있는분께는뭐가되나요?서태지는억울해도닥치고있어야합니까?서태지가더이상찌질하게늙지않기를바라신다셨는데저는더이상대장이서태지라는이유만으로참기를강요당하지않길바랍니다.

mfitaiji님의 댓글

no_profile mfitaiji 회원 정보 보기

구질구질한 해명이라니.. 참나 그 여자 입놀림과 전후사정에 대해 모르면서 뭐같은 군중심리로 무작정 물어뜯기나 하는 떼들로부터 온갖 루머의 생산과 확산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있는 형국에, T는 지켜야 할 가정이 있는 한 사람입니다. 저게 무슨 개논리인건지..?

wtaiji님의 댓글

no_profile wtaiji 회원 정보 보기

너무 서태지는 강자, 이지아는 약자라는 걸로 몰고 가시는데 제가 보기에 이번 이지아 일이나 예전 이재수씨 일이나 똑같은 것 같아요. 서태지를 알고 음반 산업계의 우두머리들이 휘두는 저작권 시장의 내막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문화 대통령 서태지 vs 힘 없고 초라한 패러디 가수 이재수가 아닌, 한명의 뮤지션 vs 거대 저작권 협회와 그를 등에 업고 있는 이재수라는 게 보였기 때문에 서태지 팬들은 그를 지지했던 것이고 나중에서야 대중들도 제대로 된 인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죠.
 
이번 일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왜 남,녀 사이를 논하는데 누구는 다 가졌고, 누구는 아무 것도 없는 빈털털이로만 생각하시나요. 이혼 후 위자료를 너무 적게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조금만 검색해봐도 이지아씨는 그런 돈 없어도 잘먹고 잘사는 부유한 집안임을 아는데,
 이지아 씨는 약자가 아닙니다. meeraltfrau님은 서태지가 부인도 있고 아이도 있어서
다 가졌다고 생각될진 모르겠지만 시각을 조금만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오히려 이혼 후 총각이었던 때보다 지켜야 될 사람도 많아졌고 이혼 때문에 수 없이 돌아선
팬들에 대한 책임감도 사건 전보다 더 커졌으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건가요?
 
전 지금의 이지아씨가 오히려 방송이라는 매체를 등지고 어떻게든 서태지를 깍아 내리려는 마음이
계속 눈에 들어옵니다. 방송 보면서는 오히려 이해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최근 나온 디스패치 기사들을
통해 더더욱 이지아씨의 증오가 느껴진다는 겁니다.

그토록 자신의 마음이 녹아내릴 만큼 힘든 일이었고 힘든 소송도 합의 하에 취하했으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배우로서는, 시나리오 작가로서는 커리어를 쌓는 데 집중했어야
그녀에게 도움이 됐을 상황입니다. 이제 보십쇼. 당장은 사람들이 이지아 불쌍하다 뭐하다 하지만
 그건 한순간 일뿐 그녀의 분야에서 잘해내지 못하면 결국 잊혀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서태지는 다르죠. 이제 곧 컴백을 앞두고 있고 와이프에다가 아이.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예전처럼 밀고 나갔으면 쓰레기 기자들과 쓰레기 네티즌들의
악플, 확대 재생산 된 헛소리들.. 더 난무할 껍니다.
남자 뮤지션에게 '로리콤?'이라는 단어가 따라다니는 거..그냥 웃어 넘길 일이 아닙니다.
 
서태지의 팬이 아니라도 좋으니 제발 한번만이라도 서태지의 입장에서 생각도 좀 하고
글을 남겨주세요. 어쨌든 글 싸질러 놓고 가실 분이 아니라면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은 거
 아닙니까?

meeraltfrau님이 이번 대응을 찌질하다 했지만, 대응은 찌질할 수 있어도 서태지가 찌질해지지 말라고
 치부하진 마세요. 당사자의 입장이 아닌 철저히 본인 위주로 이번 대응을 보시고 판단하여 찌질하다고
 말할만큼 가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지아씨의 입장이 좀 더 이해가 가신다면 이런 글은 이지아 씨 팬덤 사이트에 올려주세요.
 
뭘 더 얼마나 정직해야 정직한 어른이 된답니까..

와글와글님의 댓글

no_profile 와글와글 회원 정보 보기

미안하지만 이지아씨의 방송 출연도, 이 글도 장소를 잘못 찾은거 같군요. 이지아씨가 느끼기에 그 시절과 그 이후의 시간이 힘들었다면 방송에 나와 "구질구질"하게든 두루뭉술하게든 말할게 아니라 주위 친구, 친지, 가족들께 하소연하는게 더 맞았다고 보고, 이지아씨 입장에 완전 빙의한 듯한 이 글 또한 이지아씨 팬사이트가 더 적절해 보이네요. 방송 후 인터넷에서 서태지씨와 이은성씨에 대해 어떤 말이 오갔는지 알면 입장표명이 찌질하다고는 말 못할텐데요. 그야말로 최소한의 항변이었습니다. 감정빙의 잘 하시는거 같은데 만약 님 가족이 그런식으로 주변에서 매도 당하면 그때도 쿨하게, 멋있게 대응했겠습니까?

박진선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진선 회원 정보 보기

이지아씨가 피해자라는 전제하에 쓰신 글 같네요.... 과연 이지아가 피해자이고 약자일까요?

플라타너스님의 댓글

no_profile 플라타너스 회원 정보 보기

이런 글은 이지아 팬카페 가서 서로 위로 하면서 쓰시길.. 위자료 소송 두번이 뭐가 자랑이라고..

차노찬호님의 댓글

no_profile 차노찬호 회원 정보 보기

백번 양보해서 구질구질한 해명이라 해도 이번건은 해명 잘 하신 거라 생각합니다..한번 보세요 일련의 사건과 상황들을...방송후 대장이 아무말 안하고 있으니 찔리는게 많으니 아무말 못 하는거라고 하고..방송의 개같은 편집과 의도적이 발언에 이미 어린여자나 꼬셔서 가지고 놀다 버린 쳐 죽일 놈이 됐는데..입장 바꿔서 님 입장이 이렇게 된다면 과연???

영원01♪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01♪ 회원 정보 보기

오빠 아내분이 임신 막달인데
공중파 티비에 나와서
정신적으로 죽어보라는 태도로
악의적인 악질적인 거짓말을 하는 상대방이 이해가 되신다니
이해불가네요
 님이 오빠입장이라면 정말 그런맘이 들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푸른비상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비상 회원 정보 보기

그런것에 휩쓸리지 않는 게 중요한거임!!글쓴이는 휩쓸려서 이런글을 올렸군요!!!불쾌하다며!!

alice님의 댓글

no_profile alice 회원 정보 보기

빙빙 돌려서 말하지 마시고~
이지아 팬인데 서태지 싫다고 하세여~~
이런글 여기까지 와서 써줄필요 없고~

별빛영혼님의 댓글

no_profile 별빛영혼 회원 정보 보기

서태지 해명이 찌질하게 보이나요? 왜곡된 사실을 감성으로 소설쓰듯 방송한 이지아씨는 그렇게 약자로 보이구요? 판단력 키우시고 잘 똑바로 보세요.이지아씨 의도적으로 나이며 가족관계며 감금 당한것처럼 소설쓰듯 피해자 코스프레 맞구요.결혼생활이 이지아씨가 생각한것처럼 은퇴후고 태지는 지아씨랑 평범한일상을 바랬고 부부이고파서 화려한 삶을 못 누리고 태지 부인이다 떠들고 다니지못해 답답한지 몰라도 사랑했던 시절도 있고 당사자인데 지난 사랑에 대한 예의가 그런건가요?방송나와서 지능적으로 교묘하게  진실에서 감성을 입혀서 왜곡해서 피해자코스프레 ~뭐하나 똑바로 정직하게 말한거없고 생각해서 계산적으로 대본짜서 말했습니다.님이 생각하는 약자 모습은 그런가요?동시대를 살았다면 님이 서태지였다면 서태지아이들로 최고의 위치일때 사랑을 택했을까요?저도 태사기 보고 이지아씨 팬이었고 서태지씨랑 이혼 했다고 소송때도 지아씨도 행복하길 응원했습니다.힐링보니 무섭더군요.똑바로 보세요.뭐가 진실인지 ...과정을보면 이지아씨가 약자고 서태지는 찌질이라는 말 틀렸구나 잘못 생각했구나 알겁니다.저는 조목조목 다 반박하고 좋겠던데 과거의 사랑 에대한 예의로 안 파헤쳐서 답답.사실이 아닌데 묵인하고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음 다들 사실을 알아줍니까?왜그리 눈앞에 보이는것만 보시는지 답답한글이네요.원래 이지아씨 팬이었고 서태지가 사랑한 여자라서 응원했지만 방송보니 무섭습니다.

Judy님의 댓글

no_profile Judy 회원 정보 보기

객관적으로 쓸려고 노력은하셨네요 하지만 그 아메바같은 여자 편드는걸로밖에 안보어요..그런 편들려면 그 여자 팬페이지 가서 하세요. 여기서이러실건 아니라 보는데요

Judy님의 댓글

no_profile Judy 회원 정보 보기

그리고 부정할수 없는진실 한가지더..그런 악조건속애서도 그 아메바같은여자 스스로 선택한길입니다. 그때 이지아는 성인의나이였고 물론 어렸다지만 자기가 그 길을 선택하면 다른사람과는 다른삶을 살아야한다는 판단은 할 수 있었을 나이라 생각드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스타의 와이프가 된다는건 예삿일 아니란건 초등학생들도 알겁니다. 그럼에도 불거하고 본인이 거부하지않고 따랏잖아요. 그렇다면 그런 선택을 한 본인도 책임있는거죠. 그걸가지고 또 3년전에 종결난 이야기를 이제와서 또 공중파에서 거론해서 이슈를 만드는 이유가 뭔가요.분명 3년전 공판 마지막 합의시 원.피고의 결혼생활에 관한걸로 상업적인 행위를 하지않는다는거 합의 조항에있습니다. 만일 합의조건 불이행시 2억원의 위약금지불해야합니다. 공중파 방송에 나왔다는건 출연료 받고 나오는거고 그 출연료 받고 나와서 또다시 그이야기 거론해서 것도 상대방배려없이 혼자 짓껄여서 상대방 커리어에 악영향 끼치는거..합의조항 위반입니다. 물론 대장은 진흙탕싸움 안하실거같지만 문제는 상대방입니다. 대응하겠다는데 어떻합니까. 자기가 잘못해놓고 도리어 보따리 내놔라는식인데 이걸 편듭니까? 이거는 꽃뱀중에서도 악질꽃뱀..즉 사기와 동급이라 봅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