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린 묵묵히 곁을 지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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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다들 멘붕과 분노의 연속이었죠ㅠㅠ
저도 분노와 짜증과 황당함과 멘붕과 어이없음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ㅜㅜ
근데 저는 이제 그만 신경쓰려구요.
대장이 해명도 했고! 비록 그로인해 또 다른 비난을 받고 있을지언정 팩트를 알아주는 사람들도 생겨났고!
누구의 연극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결국엔 막을 내리게 되어 있는 거니까, 이제 그냥 내버려두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괜히 우리가 속상하다고 해명한다, 고소해라 그러고 다니면 연극이 끝나는 시기만 늦춰질 뿐이잖아요ㅠㅠ
그냥 내버려둬요, 우리.
우린 그냥 대장 곁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면 되는 거 아닐까요?ㅎㅎ
아휴 진짜 머리 아프고 상태가 메롱이었는데 대장 노래 무한반복 하면서 열 좀 식히니까 좋네요.
전 이제 내일로를 떠나는데 가서 머리 좀 팍! 식히고 와야겠어요ㅎㅎ
돌아왔을 땐 다시 하하호호 웃는 닷컴이 되어 있었으면 싶네요ㅜ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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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go님의 댓글

비오는데 조심하시고 즐거운 청춘여행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