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보세요 서태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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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이버, 다음, 등등 온갖 포털사이트들의 댓글들좀 읽어보세요.
태지닷컴만 무조건 태지씨를 옹호합니다. 이 분들이 고맙고 불쌍하게 느껴지시나요? 쇠뇌당해줘서 고맙게 느껴지죠?
정상적인 세상에선 당신이 비정상입니다.
서태지씨 보세요....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적으로....
온 국민이 시청하는 방송에서 당신의 전처가 나와 거짓말을 했다고하는겁니까 지금???
당신의 전처가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는거잖아요 지금....
아니.....
누가 누구에게 거짓말쟁이라고 몰아세우는건지요?
"별거" 를 하고 있으면 "부인이 없는것" 입니까? 별거를 하고 있어도 "결혼한 상태" 잖아요?
"별거" 와 "이혼" 의 "차이점" 을 모르십니까?
97년 10월 혼인신고하고 2년 반정도 살다 별거했어도 이혼은 아니니까 결혼한 상태 잖아요?
"서태지와 아이들" 로서의 은퇴후 "자연인 정현철" 로 있을때 당신이 뭘하든 상관없지요....
하지만...
2000년 9월 다시 가수 서태지로 돌아왔을땐....가수서태지잖아요?
그리고 가수 서태지로 돌아온후에도 당신은 유부남이었잖아요? 틀렸나요?
가수 서태지로 돌아온후에 별거하고 있는 상태니까 싱글로 착각했나요?
왜 별거중이라고 얘기 못했죠?
솔직하게 왜 얘기 못했죠?
당신의 쇠뇌된 팬들은 2000년때 당신이 별거중이라고 고백했어도 당신을 받아줬을겁니다....
허나 당신의 당신의 인기가 떨어질까봐 얘기 안한거죠....
그때 차라리 별거중이라고 고백하고 "꽃다운 나이인 한 여자의 인생" 을 놔아줬어야죠....
당신은 정말 최고의 이기주의자입니다....그리고 거짓말장이입니다....
끝까지 숨기면서 인기를 유지하고 싶었죠?
2000년 그때로 돌아간다면 고백했을법도 싶죠?
예전에 태지존에 어느분이 글을 올렸던게 기억나는데 바로
음악인과 음악팬들의 관계 라는 글이었죠. 그 분은 음악인과 음악팬들의 관계는 결국 "음악뿐" 이다라고 하셨죠.
하지만,
당신같은 이기주의자/거짓말장이의 음악은 필요없습니다...
왜냐하면 음악인이기전에 당신은 당신이 만든 그 음악과 그 음악의 인기를 위해 거짓말하고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든 안보든 상관안하는 "인간" 이기때문입니다.
이해가 안되십니까?
당신의 음악과 가사가 세상을 환히 비추는 아름다운 음악일지라도 그 음악은 한없이 멋있을수있어도 그 음악을 지키기위해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고 또 거짓말을 해대고...인기를 유지하기위해 거짓말을 해서 탄생한 음악이 의미가 있나요?
끝까지 숨기려 하다 딱 걸린거죠....
그렇죠....
멋있게 총각행세하며 인기유지하다...멋있게 결혼발표 하려했죠?
자연인 정현철로 있을때 있었던 일을 세상에 발표할수없는 일이 되어버린 이유는 바로...
당신의 인기가 떨어질까봐...인기가 떨어지면 당신의 공연에 사람들 안오고 그럼 돈이 안 들어오고....
"서태지와 아이들" 때 벌어논 돈으로 평생 먹고살수 있었어도 더 벌고 싶었죠...
이지아란 여자가 불쌍합니다...
이지아는 당신을 사랑해서 당신이 시키는대로 했죠. 둘의 동의? 또 거짓말을 하네요....
이 세상 어떤 여자가 미쳤다고 사랑을 숨기며 살고 싶나요?
당신의 지시아래 당신이 쉬쉬 하라고..당신의 인기때문에 당신이 쉬쉬하라고 해서 쉬쉬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미국에서 양가 부모님들이 다 알고 서로의 지인들도/친구들도 다 알았다고요?
양군/주노는 당신의 친구가 아니었나봅니다. 또 당신 아니면 당신의 부모님들 둘중에 하나가 또 거짓말쟁이가 되는군요.
당신의 어머니가 사건터지고 난후 몰랐었다고 하는거 보여드려요? 이제와서 앞뒤를 맞힐려고 하니까 힘들죠? 도저히 당신이 생각해봐도 "이건 정말 말이 안된다" 죠? ㅋㅋ
그리고 2000년때 당신의 음악...지금 생각해보면.....
미국에서 이미 98, 99, 2000년때 Limp Bizkit, Korn, SlipKnot, 등등 (이런 음악들은 중고딩들이 듣는 음악이죠...)
미국서 중고딩들이 듣는 음악을 한국적으로 만들어서 가져온거죠....
그리고 교실이데아....공부못하는 학생들의 영웅이 되었죠 당신...
하지만 공부잘하는 학생들은 그래도 사회로 진출해서 잘 삽니다. 특히 미국에선 당신의 이 노래 의미가 없어요.
열악한 교육환경을 꼬집은건 잘하셨지만 당신은 비판만 할뿐 대안이 없죠. 어느분은 가수가 대안을 찾아야하냐고..
하지만 대안이 없어서 남들도 얘기안한것과 그냥 대안없는 비판만 한것과의 차이는 뭔가요?
어느분이 얘기하셨듯...그저...공부하지마라...교실밖으로 나가자...이런 오해만 사게된 꼴이죠.
됐어 됐어...뭘 어쩌자는 거죠?
그리고 당신을 칭찬하고 당신이 존경하던 김대중 대통령은 엄청난 액수의 돈을 북에게 퍼주고 북은 그걸로 핵을 만들어 위협하고 있죠. 또 노무현 대통령은 자살하셨구요..
이지아란 여자가 자신의 꽃다운 세월을 잃어버림으로 인해서 당신은 인기를 유지할수있었고 거짓말로 보호된 그 인기로 당신에게 돈을 가져다주고 그 돈으로 당신은 집, 빌딩을 샀습니다.
당신은 9집 컴백후...
또 거짓말을 하겠죠.
모든것이 자연인 정현철때 일어났었던 일이었고 그 후로 그 생활에 대해는 발표할수없는 일이 되어버렸다고....
하지만..
당신에게 다시 질문할것입니다...
그럼 왜 가수 서태지로 다시 컴백한후에도 솔직하게 얘기안했느냐고...
그럼 그때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사실 인기가 떨어질까봐....
팬들이 실망하고 다 떨어져나가면 돈이 안들어올까봐....
별거중인 아내가 살아있는데.....아무렇지 않은듯 솔로인척 6집, 7집, 8집 활동 했던 당신의 그 모습....
당신이 언론에서 음악과 결혼하겠다...무슨 결혼제도는 잘못된것같다...이런 얘기하고 있을때 가슴 아파하던 이지아씨의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빌딩, 그 돈들, 으리으리한 그 집.....하나도 안 부럽네요...
거짓말로 축적한 부......
사랑하는 사랑했던 여자의 입을 막고 유지한 인기
인기 = 돈
댓글목록
오브제님의 댓글

저기요 일기는 일기장에 가서 쓰시구요...
그 여자분한테 낼 또 티비나와서 변명하라고 하세요...
나요나오기님의 댓글

참 안타깝다 그렇게 억울하면 당신인생이나 잘사시오 스트레스받으며 소설쓰지말고
flavor님의 댓글

그렇게 서태지씨가 한 말이 다 거짓말같고 믿기 싫으면 그만 관심끊고 본인에게 충실하세요
모든 걸 왜곡되고 꼬아서 보고 있네요
이건 집착이자 광기이죠.
난파란님의 댓글

대장이 거짓말했다는 근거릉 대보시구려. 주장만 하지 말고. 근거를 대지 못하면 당신의 불균형한 주장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리고 별거를 안 알린건 음악가인 대장 맘이라오. 대장에게는 음악이 더 중요해서였을수도 있잖소. 당신이 똥누러 가는것 일일이 남에게 안알리는것과 같다오.
오브제님의 댓글

혹시 처음 결혼 사실이 밝혀 졌을때 지금처럼 이지아편에서 그렇게 쉴드 쳐 주셨나요? 아님 이은성과 결혼한후 이렇게 변했나요?
정말 비겁한 변명하고 있네요.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해 집시다. 당신은 서태지 음악을 좋아한게 아니네요.
선랑님의 댓글

서태지씨가 이지아씨를 협박했나요? 나랑 같이 살지 않으면 가만안두겠다고.. 결국 본인도 조용히 사는것에 동의한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한 사람만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건가요? 모든 선택은 본인몫이에요.. 20살에 결혼했다면서요.. 20살이면 어엿한 성인이고 본인의 판단에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죠..
내마음속의그림자님의 댓글

너무 전지적 이지아 시점에서 글을 쓰시네 ㅎ 도대체 서태지가 무슨 쇠뇌를 시켰다는 거죠?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는거지...대안 없이 비판만 하는 서태지 음악에 뒤틀리셨다면 사랑노래 찾아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