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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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라는게 각자 입장 차이 란게 있는 것이겠지 ?
라는 생각으로 무덤덤하게 보았습니다.
어쨌거나 남,녀 관계의 일은 둘만이 알고 있는법이니까요.
' 24살'의 선택 ,'34살'의 선택 ,'44살'의 선택
세월만 놓고 보면 확실히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인생 의 다양한 경험 으로 인해
본인 이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은 넓어 질 수도 있었겠지요.
태지형이 아무리 자신이 계획 한데로 일을 추진 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은 뜻처럼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았겠지만.
특히 결혼 이라는 제도 에서 말이지요.
결혼을 했고, 지금은 별거 중이다. 라는 말을 안한 것은 분명히
그 당시 신중한 본인 의 선택이었을 것이며 ,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때의 사실들이 드러나며 거짓말 했다. 속였다 라고
생각하는 여지도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 그것은 생각하는 사람의 판단에 맡겨야 할 몫인것 같습니다.
진심을 다해, 말을 하고 행동을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건 각자의 몫인 것처럼 말이죠.
그러나, 제 개인 적으로는 팬 임을 떠나 내가 그 라면 이라는 생각을 한번 해보니, 그의 상황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팬들을 위해서도 그분 을 위해서도 그것이 어쩌면 최선이었다라는 생각은 조금 들더군요.
이지아씨가 연예계에 데뷔 하지 않았다면 아마 끝까지 서로가 한번 더 상처 받지 않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갔을런지 모르지만, 지금 에서야 모두 밝혀진 이상
나쁜 사람, 좋은 사람 언쟁을 펼치며 지금의 순간을 소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지형 은 형수님 과 주니어 와 행복하게 잘 살아가면 되는것이고,
그분 또한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면 되는 것이니까요
시간이 또 흘러, 지금의 이 시점에서 또다시 이런 이야기가 터진다는 게
참 안타깝긴 하네요. 형수님 출산도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고 , 컴백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닷컴 내에 또 이 문제 로 마음 상해 있는 팔로들을 보니 , 안타깝기도 하구요.
지나간 과거 또한 무시 하지 못하지만 우리도 살아오면서 다양한 실수들을 반복하고
그러한 실수를 앞으로는 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듯이, 이문제 또한 그러한 것이라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보아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서.태.지 의 음악이 나오면 관심을 가질 버팔로 들이니까요.
댓글목록
초록냥이님의 댓글

네 맞아요. 원만히 잘 해결되길 빕니다
선인장꽃님의 댓글

저도 이번 일 원만하게 해결되고 깨끗하게 정리되길 바라고 있어요. 분명 진실은 밝혀질 겁니다.
영원01♪님의 댓글

오빠의 대처는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해요
선인장꽃님 동감이에요 진실은 꼭 밝혀질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