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 현상은 태지 팬덤 내내 항상 있어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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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집 냈을 때 원래 서태지 좋아하다가 가사 안들린다고 탈덕한 녀석도 봤고
서태지 2집 컴백했을때 원래 그 전에는 서태지 1집 짱 최고! 이러다가 은퇴 번복했다고 탈덕한 녀석도 봤고
서태지 3집 컴백했을때 음반의 분위기가 너무 달라졌다고 배신감 느낀다면서 무슨 서태지 악세서리를 결국 처분했다니
뭐했다니 어쩌구 저쩌구 탈덕한 사람 많이 봤구
서태지 4집(8집) 나오니까 또 어쩌구 저쩌구
이번에도 어쩌구 저쩌구.
서태지는 늘 자기 자신의 과거 모습을 혁신 시키면서 다른 모습을 선보여왔기에
그가 말했던 것 처럼 "난 더이상 못불러 똑같은 노래는 똑같은 표정으로 두번다시"
인것 처럼. 그의 새로운 모습엔 항상 새로운 팬갈림이 있었왔을 뿐.
근데 나는 항상 태지에 대해서 비판적 자세를 유지하면서도 늘 태지가 똑같이 느껴지는데
빠심 충만한 팬들에게는 매번 바뀔 때 마다 매번 배신인가봐...
어휴!!! 망상속의 팬들 같으니라고!!! 좀 작작해라 좀!!!!
댓글목록
디츠님의 댓글

에잇 지긋 지긋한 팬들 같으니
시간을 보내는 T님의 댓글

단편적인 것이 일반적이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다양함을 이해해 주는 것이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어요. 대중은 갈대와 같다 했습니다. 그렇게 흔들릳더라도 자리를 지켜 군락을 일군 갈대숲은 생태계의 보고가 되는 것입니다^_^
대장은 눈팅중님의 댓글

뭐지..
푸른비상님의 댓글

박쥐같은 놈이 설치네
디츠님의 댓글

시간을 보내는 T/ 음 그나마 군락을 일군 갈대숲속의 한마리 학과 같은 답장을 주셨네요.
디츠님의 댓글

푸른비상/넌 내게 박쥐같은 리플을 줬고 말이지...
초록냥이님의 댓글

이사람 저사람 다 있는거지요. 어쨋든 충성심 많던 한때 팬이였던 사람들 다수가 떠난건 맞네요...그들 중 행동파가 많았던것 같고요...
Judy님의 댓글

님은 매냐도 아닌거같은데 남의 팬덤에 감놔라배나라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