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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가만히 놔 둬줘...널 배신못할 나 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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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Station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8-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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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도 이런 학대가 없다.

그리고 분명히 확대-재 생산 될 파장을 알면서도 그 연기자는 섭외에 응했겠지만...

허나, 여자로써 자존감이나 그 시간들에 대한 보상심리로 인해서 3년여전에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고 이제 와서 악의를 가지고서 한것은 아닐지라도 본인 힐링을 위해서 상대편의 입장을 생각치 못한것은 너무도 경솔한거 같다.

{디스패치}의 기록이 담긴 기사를 다시한번 보았다.

대장은 오늘을 필두로 해서 앞으로도 이러한 것에 대해서는 즉각 대처를 해주길 바란다.

지켜야할 가정도 있고 무엇보다도 23년 동안 함께 하고있는 팬들이 있다.

누가 떨어져 나가든 말든 뭐..무서워서 뭐 못담구랴...

그굼결같던 시간들에 대해서 빛바래지지 않길 원한다면 이러한 폐단에 대해서는 엄히 다스리고 곧 다가올 새 앨범 활동은

보란듯이 멋지게 해내서 '명 불 허 전'이란 것을 제대로 심어줘야 할때이다.

 

글을 마무리 지으면서 참~ 새삼스런 말이 떠오른다.

왜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 할까??......

자기 위주로..... 그렇게 됐으면 하는 쪽으로......

아니면 말고인가??.......

Ac~~~~~~~~~~~~어덯게든 되겠냐???

 

댓글목록

대구곰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대구곰순이 회원 정보 보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시네요!! 침묵도 상대방에 따라 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 그리고 팬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가만히 있음 안된다고 봅니다 그냥 침묵은 암묵적 동의가 되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야 안다고 해도 오빠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그런 이미지가 되어버리는거 정말 싫습니다

슬픈눈님의 댓글

no_profile 슬픈눈 회원 정보 보기

헉! ㄱ나니 가사 이지아한테 하는말이예요? 제목보고 소름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