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의 침묵이 오히려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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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기사를 읽으면서도 느끼는데, 이지아는 분명 좀 무서운 여자인 것 같아요.
읽다보면 대장 입장에서도 변명하고 싶은 부분이 너무 많을 것 같은데, 그냥 일관되게 침묵하고 있는 게 오히려 서태지답고 고마워요. 그 진흙탕에서 진실 공방을 벌이느니, 차라리 욕을 먹더라도 감당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오히려 그게 과거의 사람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고. 침묵해줘서 고마워요..!
우린 대장을 믿어요!
댓글목록
악마의수호천사님의 댓글

저두요^^
due to T님의 댓글

저도 침묵해줘서 오히려 고마워요ㅠㅠ 진흙탕에서 같이 뒹굴지 말고 은성씨 상처 안 받게 토닥토닥 해주면서 지냈으면 좋겠네요ㅜㅜ
태지뿅뿅님의 댓글

요게 기상거리에 그대로나왔네요 ㅋ
geheje님의 댓글

본 게시물을 인용한 기사가 떴습니다.
Vi5ha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영원01♪님의 댓글

맞아요 오빠님을 믿어요^^
지난 세월 속에서 보여주셨던 오빠님의 현명함
완전 존경합니다
배고픈암사자님의 댓글

기사 어떤거에요? ㅎ 알려주세요 ㅎ
배고픈암사자님의 댓글

내마음속의그림자님의 댓글

매스컴 타셨네 ㅎ 공감!
JazzJune님의 댓글

헉 제 글이 기사로...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침묵은 태지의 치명적매력~ 말을 아끼죠.내가 팬질하는 이유중 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