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행동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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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재혼 때에도 너무 많은 억측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참았어요, 그때는 뭐 법정공방 이었으니 어쩔수 없는거라 생각해서.
그렇지만 만약 한번만 더 오빠를 가지고 장난치는 목소리가 이지아 쪽이든 언론 쪽이든 불거진다면, 그때는 우리도 행동해야해요.
사실 법적으로 따지고 들어서 민사 가지고 시시콜콜히 다 헤집어 놓고 싶지만 오빠 본인이 말없는 사람이라 그게 어렵고
그래서 컴퍼니 측에서 나서지 않는다면 그때는 정말 방송사 게시판이든 이지아 소속사 서버이든 해킹해서 폭탄이라도 터뜨려야지
더 이상 정말 못참겠어요.
본인만 삶과 가정과 커리어가 중요한가요? 방송사의 편집놀이든 이지아의 피해자 코스프레든 다 필요 없어요.
용서는 이제 끝.
기자분들도 잘 들으세요. 이지아씨에게만 팬덤이 있는건 아니에요. 그 사람만 실패한 결혼으로 고통받는게 아니에요.
사랑도 실패도 모두 양쪽 50%의 잘못. 그녀도 당신들도 상대를 잘못 골랐습니다.
당신들이 물어 뜯기 시작한 상대는 단순한 이지아의 전남편이 아니라, 아직도 살아 숨쉬는 이 대한민국의 문화대통령이에요.
그래, 해볼테면 해봅시다 어디. 어느쪽의 쉴드가 더 단단한지, 나는 이제 준비가 됐거든요.
댓글목록
내모든걸1992님의 댓글

진짜.세월이 좋긴좋아요..아무나 건들고
서블리네버블리찐님의 댓글

진짜 흘러간 세월에 너무 대책없이 막떠들어대는 사람들, 기자들, 매체덕에 우리도 무뎌지고 진친건지도 모르겠네요
서글프기까지합니다ㅜ
Vi5ha님의 댓글

이지아의 목적은 오로지 노이즈를 만드는것뿐인데 이 시점에 우리까지 나서면 외려 그여자를 도와주는꼴같네요 ㅋㅋㅋ전 다담달 콘서트나 기대하고있어요 ㅎ
내마음속의그림자님의 댓글

그냥 앨범듣고 공연장 빈자리 없이 꽉꽉 채우는게 답인듯
대구곰순이님의 댓글

그냥 무시하면 된다 생각하며 들을려고 하지 않았는데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나쁜놈취급받는걸 보면 제 유리멘탈에 금이 가기 시작하네요....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는게 답일까요.... 정말 기운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