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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go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8-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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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동안 이런 울렁임은 없었던거같습니다. 최근 몇년사이 벌어진일들에도 크게 관심두지않았는데 서태지는 저에겐 가족이상으로 영향을 준 인물이라 남들의 수군거림이 굉장히 버겁네요. 악플러들 직접만나서 풀고싶은 심정입니다. 어제가입해서부터 팬들 글을 보고있지만 마음이 많이 불편하네요. 제일 걱정인건 그의 음악이 팬들에게조차 왜곡되보일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오늘만 이렇다생각하고 저도 추스려야겠습니다.

댓글목록

서태지와아이들님의 댓글

no_profile 서태지와아이들 회원 정보 보기

방송이라는게 이래서 참 무서운거 같습니다...
자신의 온갖 루머를 서태지라는 희생양이라는 한명을 놓고
완전히 매장시켜버리고 자기 연예계 생활을 위해서 이미지 회복할려고하네요...
그걸 사람들은 다 믿고 동정하고 대장욕하고...

서블리네버블리찐님의 댓글

no_profile 서블리네버블리찐 회원 정보 보기

뭐든지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는건 참으로 어리석은건데 말이죠  그리고 그런걸떠나서  방송자체도  그여자도 대체 뭐하자는건지 한숨만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