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2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세우실님의 댓글

힐링캠프는 처음에는 그냥 안 보려다가 집에 가니 아내가 보고 있길래 봤는데 뭐 그냥 별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그 정도 얘기 안할 거면 제작진이 캐스팅하지도 않았을 것 같고... 언제고 한 번은 나왔을 법한 얘기인데, 애초부터 개인사가 노출된 건 어쨌거나 둘 중 어느 누구의 뜻도 아니었으니 그것 부터가 다시 생각하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히스테리컬 뷰티님의 댓글

전 바빠서 힐링캠프는 못봤지만.. 뭔가 뭐라고 했을지 알 것도 같네요..
세우실님의 댓글

사실 이미 시작하기도 전에 나올 얘기들은 뻔해서...
♥브라우니♥님의 댓글

잘 읽었어요 ㅎ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앞부분 보다가 돌렸습니다. 전 정말 이지아씨가 이성은 있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적어도 인터넷쓰레기들과는 다른... 근데 정말 나이 헛 먹었더군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어리다고 하나 성인입니다. 자신의 선택이고 자신이 책임져야할 자신의 삶에서 그 부분은 쏙 빼고 피해자인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저거밖에 안되는 인간이었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어릴 그 당시가 더 성숙했는지도. 순수함이라도 남아 있었을테니. 지금은 현명함도 이성도 찾아보기 힘들고 피해의식만 보이는. 자신의 사랑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의식도 없는건지... 나이 들어 더 철 없어 보이더군요.저거 밖에 안됬나 싶어 한편 불쌍하기도 하고. 갠적으로 태지와 헤어진 이유를 어렴풋이 알것도 같았습니다. 속였다면 몰라도 자신이 선택한 삶에 피해자인척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저는...
세우실님의 댓글

ㄴ히스테리컬 뷰티님 : 뷰티님과는 어째 댓글로 대화한 것처럼 되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세우실님의 댓글

ㄴ♥브라우니♥님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세우실님의 댓글

ㄴ피터팬증후군님 : 아침부터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그냥 이걸로 시끌벅적한 그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참 소모적이라고 생각하고 머리가 아파서 딱히 글을 몇 개 읽지도 않았습니다. 둘 모두 원하지 않았던 이 일이 이렇게 알려진 그 순간부터가 두통의 시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