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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가사가 생각나는 밤..아니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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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unknownTrack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8-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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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삶을 포기하고

세대를 성숙시키고, 청춘을 바쳐 미래의 거름을 뿌린

국보급 대중문화 예술가에게 걸맞는 대접은 커녕,

잘하면 허황된 칭찬일색, 조금만 틈이 보이면 괴물정신병자 만들어버리고..

비열하고 어리석은 이 조국에 현기증을 느끼는 밤입니다.

 

이 땅에서 대중문화 예술가로 가장 멋지게 성공할수있는 케이스인 서태지가

어디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과거의 피해망상을 교활하게 활용하는 상대방의 일방적인 얘기들에

비난당하고 욕을 먹는것을 보고있자니,

창문틈사이로 비치는 동네 피아노학원이 참 무.책.임.하게 보이는군요.

 

댓글목록

지나씨님의 댓글

no_profile 지나씨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제로 무한반복 중입니다. 언젠가는 오늘일도그냥 훗하고 넘길 일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