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가사가 생각나는 밤..아니 새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정상적인 삶을 포기하고
세대를 성숙시키고, 청춘을 바쳐 미래의 거름을 뿌린
국보급 대중문화 예술가에게 걸맞는 대접은 커녕,
잘하면 허황된 칭찬일색, 조금만 틈이 보이면 괴물정신병자 만들어버리고..
비열하고 어리석은 이 조국에 현기증을 느끼는 밤입니다.
이 땅에서 대중문화 예술가로 가장 멋지게 성공할수있는 케이스인 서태지가
어디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과거의 피해망상을 교활하게 활용하는 상대방의 일방적인 얘기들에
비난당하고 욕을 먹는것을 보고있자니,
창문틈사이로 비치는 동네 피아노학원이 참 무.책.임.하게 보이는군요.
댓글목록
지나씨님의 댓글

저도 제로 무한반복 중입니다. 언젠가는 오늘일도그냥 훗하고 넘길 일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