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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힐링캠프 보면서 이해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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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은결국변하겠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8-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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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지아.... 한순간에 7년간 가둔 나쁜 사람으로 만듬잼;;;;
조심하는 듯이 말하면서 결국 또 다시 나 피해자 모드....

사건 개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서태지만 열라 까겠군 ;;
곧 아빠될 사람에게 참~ 좋은 선물 준듯 ㅋ

이지아가 당시 어리기도 했고 그 생활이 힘들었고 그런건 나도 공감하고 이해할수는 있다.

방송에서도 말했듯이 남녀 둘만의 일이잖아?

근데 그게 누구때문에 터진건데. 그리고 양쪽다 문제가 있고 잘못이 있는건데 결국 방금 끝난 방송에서도 자기만 힘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는건데 그런게 웃긴거지. 그럼 자기는 변호받고 한쪽은 가해자밖에 더되나

댓글목록

청명83님의 댓글

no_profile 청명83 회원 정보 보기

방송보니 자기 불리한부분은 말버벅대면서 말못한단식이고  태지나쁜놈만드는건 최선을 다하는게..ㅡㅡ인성이 참 덜 된 사람인듯해요

악마의수호천사님의 댓글

no_profile 악마의수호천사 회원 정보 보기

이지아씨쪽에서 소송걸어놓고 기사보고 놀랫다니 그무슨 해괴한 발언인지 도대체 이러는이유가 뭘까요 ㅠ

서태지와아이들님의 댓글

no_profile 서태지와아이들 회원 정보 보기

보복이죠뭐...
컴백 앞두고 출산앞두고...
타이밍.좋게..
MBC랑 계약한 대장을
SBS와 합작품으로 매장시킨거죠 ㅎㅎ

Indigo님의 댓글

no_profile Indigo 회원 정보 보기

몇몇 대형 커뮤니티 쭉 둘러봤더니 이미 '서태지 죽일 놈, 어떻게 16살 짜리를... X리콘' 이러고 있고...
반응들이 '이지아가 말한 게 사실이 아니면 가만 있을 서태지가 아니다'며 소송 걸 거라고 예상하던데...
지금은 소송을 걸기도 애매한 시점이거니와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서태지가 맞대응 하지 않는 걸 보니 사실인가 보다' 라고 결론 내릴 게 뻔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라 더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