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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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만 안 나왔을 뿐 본인이 할 이야기는 다하고 있네요.
분명히 당시의 그들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건 그 상대에 대한 배려없는 행동일 뿐만 아닌 것 같네요.
무슨 이야기가 나오든 나쁜 건 그 사람 탓으로 돌리니...
...
그리고 아무리 자신이 어렸고 무지한 판단(본인의 말을 인용하자면)이었다고 해도
그렇게나 긴 세월 동안 그렇게 후회되고 괴로웠다는 상황이 이어졌다면
어떻게라도 자신의 뜻, 의견을 말할 정도의 관계도 아니었다는 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차후에라도 그 상황들을 이용하고자 참았던 걸까요?
(물론 개인적인 상상입니다만)
그리고 소송 건 또한 '남녀의 일'이다...라고만 어영부영 넘기는군요.
소송이 진행되면 당연히 알려질 것을 본인 역시 알고 있었을 텐데...
아무튼 이번 방송은 아주 작정을 하고 잘 짜여진 것 같습니다.
...
확실히 무서운 사람이네요.
이런 식으로 나온다고 해도 진흙탕 싸움을 벌일 수 없는,
벌이지 않을 사람이라는 걸 알고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건지...
분명한 건 이번 방송으로 본인의 이미지 자체는 어느 정도 세탁이 될 것 같네요.
댓글목록
서태지와아이들님의 댓글

참.. 끝까지.동정심으로.밀고가네요... 팬들중에도 이지아 말만듣고 대장 안좋게.말하는분들보면 방송이라는게.참 무섭다는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