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주의를 스스로 쓴 적은 없지만...ㅎㅎㅎ 소통은 좋은 것이지요...기대합니다~^^

음, 신비주의라는 이미지는 언론이 서태지에 씌운 이미지인가요?
저에게는 그닥 신비주의라는 이미지가 씌여있지 않다고 생각했네요. 그냥 음악 좋아하는 형님... ㅋㅋㅋ 집에 틀어박혀서 음악 작업에 집중하고 완성할때는 컴백해서 매니아들과 실컷 놀고 그러는.. ㅎㅎ 예능이나 방송에 안나와도 그냥 음반 작업 하고 있겠지 하고 자주 생각합니다 ㅋㅋ

SiKai_Sung님, 언론에서는 그랬어요 6집때도 음악가 한명을 기괴하게 이상하게 만드는 거 보면서 뭐하냐?싶었어요ㅋ

다른 가수들에 비해서 신비주의는 맞죠. 단지 신비주의를 좋게 해석해주느냐 나쁘게 해석해주느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호불호가 갈리는것이고.
자신의 희소성을 극대화 시키는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지만, 너무 활동이 없는것은 큰 단점이긴 하죠.. 티비출연을 떠나서 공연을 많이 하는게 아니니까.

솔직히 티비 출연 많이 하는건 기대 안하지만 공연을 더 많이 봤으면 좋긴 하더군요. 특히 이번에는 5년안에 컴백 하시니 활동 끝나시기 전에 많은 흔적을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ㅋㅋ
그런데 신비주의라는 이미지는 또 다른 단점이 악플러들에게 공격 당하기 좋은 것 목표물 같더라군요...

이번에는 왠지 대중과 더 친밀하게 가깝게 활동 하실 거 같은 느낌이에요 공백기에도 인간의조건 응답등 다 간접적으로 출연 하신 거 보면 활동 할때 더 대중과 소통 하실 듯 결혼도 하셨고 아이도 태어나니 이제 대중과 더 친밀하게 소통도 해야 되는 시점이 된거 같아요

그럴리 없겠지만 태지 하고 싶은데로. 대중에게 휘둘리는 태지 모습은 절대 보고 싶지 않다. 근데 웃기는건 태지가 방송에 나오거나 하면 대중친화적이 됬다고 헛소리를 해댄다. 태지는 내 보기에 항상 제자리였다.필요한 만큼 상황이 맞으면 했고 아니다 싶은건 하지 않았고. 정작 아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태지의 신비주의가 깨졌다는둥 헛소리를 해대고 ㅋㅋ 어쩔수 없이 알려지는것들.왜 조용필씨에겐 신비주의란 말을 쓰지 않는가? 한때 대중친화적인 가수였기에(80년대)? 태지도 데뷔때는 예능프로도 나와주곤 했는데? 바보들도 아니고 지들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하고 대중에게 그걸 진실인양 떠들어댄다. 일부 기자들에겐 미안하지만 연예부 기자들은 찌라시란 말이 참 잘 어울린다~

피터팬증후군님 말씀 완전 공감이에요~언론에서 떠드는 서태지와 내가 보아왔던 복습하고 있는 서태지는 완전 달랐어요, 그동안 있었던 일들 보면서 내가 본인들이 스스로 판단하는 거지
왜 입맛에 맞게 맘대로 판단하고 그게 맞다며 믿으라고 강요하고 있는건지
황당했거든요, 이번 활동도 음악에 맞게 활동하시는거라 생각되요
근데 말꼬리 잡는건 아닌데,,계속 지켜본 결과 기자 몇명은 찌라시에 어울리지는 않는것 같아요

이번 9집 활동은 대중과의 `소통` 쪽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9집 활동은 대중과의 `소통` 쪽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9집 활동은 대중과의 `소통` 쪽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9집 활동은 대중과의 `소통` 쪽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당히 대중적인 음악이 나오리라 기대되네요

정말 9집 기대되고 빨리 듣고싶네요

전 태지대장이 하고 싶은데로 음악활동하길 바랍니다... 이제까지 본인이 하던 방식대로 하시길..
팬들하고는 충분히 소통 했다고 봅니다. 대중들은 본인들이 서태지 음악 스타일을 안 좋아해서 이때까지 몰랐던 거죠..음악인 서태지가 인기를 위해 이때가지 음악한건 아닙니다 이제와서 대중들 입맛이 맞추어서 음악한다면 그것 자체가 음악인 서태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음악 소신을 가지고 하고 싶은데로 음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