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 민영화 입법예고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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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고 우려했던 민영화 . 철도 수도 가스 전기 등등 물론 다 중요하죠 그렇지만 생명과 직접 관련된 제일 중요한
의료 민영화의 입법예고가 오늘까지 라고 합니다.
그것때문에 의료계에서도 2차 파업 이틀째라고 하네요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다시 일 시작하는 것 때문에 부끄럽게도.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 중요한 일이 어느새 정말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박근혜 정부가 새누리당이 진정성이 하나도 없다고 느꼈던 것이 맞았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차라리 내가 선동질에 놀아난 것이기를 바랄 정도였는데 .
정말 처참한 현실이 코앞까지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정부는 이런 현실로 (기분 탓 아닌거 맞다고) 국민들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젊은범죄자도 얼마 못가 잡혔는데 정말 신기하게(?) 오랜기간 도피중이였던 유병언.
시간 끌다끌다. 나중에는 설마 죽었다고 하는건 아니겠지
생명가지고 그런 막장 드라마를 보여주는건 아니겠지 했는데 의료 민영화 입법예고 마지막날 터뜨리니 이것도 기분탓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국민의견을 받아야 하는 절차로 인해 의견을 받고 있다는데 접속이 잘 안돼네요
http://mw.go.kr/front_new/jb/sjb0403ls.jsp
두번째 것입니다
눌러보니 게시판 정보가 없다고 나오네요
http://mw.go.kr/ ㅡ>가운데 위의 -정보ㅡ>오른쪽 첫번째- 법령정보에서 입법/행정예고ㅡ>의료 검색 두번째
-내용은 별거 아닌것처럼 나와 있네요
그런데 의사선생님들은 왜 성명서까지 내며 파업을 하실까요?
보건의료노조 성명서 中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들은 대부분 의료 발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료선진화정책이 아닌 국민건강권과 생명권을 파괴하는 의료 황폐화 정책”
“의료민영화 정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재벌 자본의 이윤추구 대상으로 만드는 것”
그동안의 정부 움직임이 눈가리고 아옹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정말 나쁜거에요,
국민을 정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새삼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http //jinbomedical.jinbo.net/xe/index.php?mid=jm_12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작지만 큰일이니까 꼭 해서 우리가 지켜냅시다
티비에서 이렇게 중요한일 또 나오지 않았고, 유병언 뉴스만 나오더라고요.
정말 갖다 버리고 싶었어요
수신료 올리기만 해봐요. 그것만 빼고 납부하고 싶네요 정말.
댓글목록
기괴한태지님의 댓글

과연 대장의 팬페이지에서 어울리는 게시글인가 싶네요. 대장이 현정부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힌적도 없기에 뜬금없는 게시물이 아닌가 합니다. 대장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이 게시물 역시 선동적인 글처럼 보여집니다. 대장의 수십만 팬들은 의료민영화 입법에 대해 저마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터인데 반대를 강요하는 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올리시면 많은 지지를 받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태지닷컴엔 대장의 관련한 이야기가 어울리는게 아닐까요? 이런 게시물이 서태지닷컴에 올라와서 분쟁을 조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원01♪님의 댓글

기괴한태지님 우리 일이에요. 우리 삶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에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
현정부에 서태지씨가 반대 의사를 밝힌적이 있던 없던 우리 일이니까 이야기 하는건데 하면 안됩니까?
님의 말씀이야말로 자유게시판에 어울리지 않으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봐서 생각해서 판단할 일을 가지고 제가 내 의견도 말한것 뿐인데, 님은 왜 딴데가서 할말이라고 판단하며 구분하시며 딴데 가서 하라고 주장하시고 계신가요?
아고라 게시판에도 가서할말 여기서 할말 따로 있습니까?
지금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가리고 앉아서 써야합니까?
공중파 언론에서는 나오지도 않아 모르는 사람 태반인데 말입니다.
저도 까마득하게 몰랐다가 우연히 봐서 알게 된거에요
거기서도 다른 게시판에서도 그럴만한 일이니까 많은 반대 의견들이 넘치고 있어요
여기에는 없으니 혹시 몰라서 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해서 쓴겁니다.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것 같은데 -그리고 혹시,현 정부에 반대하면 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저는 정부가 잘못하고 있는걸 감시하고 잘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나가는게 국민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민이 정치색이 있으면 안됀다고 생각하는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원01♪님의 댓글

그리고 그런 오해를 하는 인간이 이상한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사람 모인곳에서 팬들끼리 사회적 이슈 얘기하는데 그따위 시선으로 함부로 재단하는거 이상한거 맞잖아요
그리고 오빠님이 컴백하시면 그때 또다른 이야기들도 당연하게 많겠죠.
물론 오빠 이야기로 넘치면 좋죠. 음악적인 리뷰들 당연 환영합니다 8집은 리뷰들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요.
오빠들 음악들에서도 이런 현실 이야기들 엿봤거든요 나름 리뷰도 쓰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치열하게 살자는 오빠님이시기도 하고
사회 이슈 이야기하며 잘 노는 거 좋아하실것 같아요
오빠님은 아닌건 아닌거다라고 그동안 20년이 넘는 세월속에서 표현해 오셨다고 생각하거든요
히스테리컬 뷰티님의 댓글

대장의 수십만 팬들은 의료민영화 입법에 대해 저마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터이니
선동한다고 끌려가지 않겠죠?ㅋㅋ 우리 매냐분들 선동한다고 끌려다니는 분들 아니니까
기괴한 태지님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습니다만.
오빠 팬싸이트이면서 공식 홈페이지기는 해도 닷컴이 처음 오픈했을때부터 우리는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오빠님의 공식적인 어떠한 입장 표명이 있든 없든 우리는 토론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일례로 라운드테이블이 있겠네요. 기괴한태지님은 보다 넓은 시각을 가져보세요. (선전 선동은 우리 매냐들의 성격을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시네요 ㅋㅋ)
태지미워님의 댓글

우리 매냐님들이 우르르르 몰려다니긴 하지만 ㅋㅋㅋ끌려다니진 않죠~? ^^
영원01♪님의 댓글

오빠들 음악들에서도 이런 현실 이야기들 엿봤거든요 나름 리뷰도 쓰고 그랬거든요
ㅡ>댓글 내용 수정합니다, 못 알아보게 막 묶었네요;
오빠님의 아이들때 음악들부터 8집 음악들에서도 이런 현실 이야기들 엿봤었거든요, 나름 리뷰도 쓰고 그랬거든요.
flavor님의 댓글

의료민영화는 평범한 대다수 국민들의 삶을 밑바닥까지 떨어뜨릴 우려가 충분한...절대로 시행되어서는 않되는 악법입니다. 이런 법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히는 것은 정치적인 의견과 전혀 상관없는 일입니다.
이런 악법이 시행되려고 하는데 가만히 손놓고 '난 정치에는 관심없어'라고 방관한다는 것은 자신의 미래의 삶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태지닷컴에서 이런 의견조차 서로 자유롭게 논의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서태지'라는 이름을 모욕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승주님의 댓글

이런성격의 글만 자꾸 올리시는 분들이 종종있던데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태지웨이님의 댓글

고개를 똑바로 들고 세상을 바라보자구요 !!!
영원01♪님의 댓글

권승주님
-그리고 혹시,현 정부에 반대하면 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위에 댓글 긁어왔어요. 보이시죠?
그 의견에 대해 사람을 빨갱이 만드는 일부 사람들과 의견이 다르면 저는 빨갱이가 되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기분탓일까요? 나는 노랑이 버팔로소이다
제가 (나쁜말로 하자면ㅡ>) 의심스러워 지신것 같은데
궁금해지시셨다면 제가 쓴글을 한번 찾아 보시는 수고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그 종종의 글을 올린 사람이 제가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뭔가 이사람 저번에? 싶으면 캡쳐해 놓은걸 확인해 보거나 검색을 해보거든요.
그게 최소한의 예의잖아요?안그래요?
뭣보다 이런 성격의 글의 의미가 뭐에요?
엉망진창 시국에 대해 걱정하며 우리 사는 이야기하면 이런성격의 글이고 빨갱이라고 생각하신다는 것으로 저는 보여집니다. 이석기 내란음모를 예로 든게 그 이유라고 볼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설마, 이렇게 댓글 달면 왜 물어본거에대해 답이 없냐고 할겁니까?
박근혜 지지한다는 사람도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혹시 해서 물어봅니다
권승주님의 댓글

자꾸 지난 대선때부터 반정부적 좌파적성향의 글만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가지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빨갱이어쩌고 했던적없는데 왜 혼자서 빨갱이 언급하며 발끈하시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제가 내란음모건으로 트집잡는것처럼 보이시나요?
농담아니라 여기 선거철마다 진보가 대단한 정의인것마냥 선동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이석기 사건 터졌을때 종북세력에대해 규탄하거나 문제시 삼은 글은 단 한건도 없더군요??
영원01♪님의 댓글

나라를 잘 이끌던 개차반으로 만들던 조용히 있으라는 건가ㅋ그게 민주주의냐?나는 사회시간에 그걸 독재라고 배웠는데 우리한반도에서는 북한이 맞는 예라고. 남한에서는 1970년대에 그런 비스무리한게 있었다고. 우리나라에 어떤 새빨간색 정당이 있는데 자기한테 적이면 무조건 빨갱이래 옛날에 기가 막힌 어이없는 조작하는 일들이 아주많았어. 그런일들이 있었다는걸 알고는 완전 패닉이였지 그런데 얼마전에도 그런 비슷한 일이 있어 이걸 믿을수가 있어없어?우리나라 왜이래?(더구나 여기서도 어떤 한명한테 나 빨갱이 취급 받는건가?ㅋ)뭐 이런 재미없는 코미디. 정말 살인아메바같애 눈에 띄지도 않는게 싹싹싹 불어나는. 아! 그 돌연변이 일베충.(오해금지!일베하는 사람들이 다그렇다는게 아님. 그런짓하는 것들만.)
다들리는 혼잣말좀 해봤습니다.요즘 그 개그 재밌더라고요ㅋ
영원01♪님의 댓글

발끈은 무슨ㅋ 답답해서 얘기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황당하네요.
그런의도가 있는것 같아서 얘기한거에요. 그렇게 보이니까요.
그러면 최소한 예의도 없이 저한테 그러신거 맞네요
태지웨이님의 댓글

제 개인 카스에 퍼가도 될런지요... ㅠㅠ 많은사람들이 알아야할것같아서요~
영원01♪님의 댓글

태지웨이님 네 괜찮습니다~
박진선님의 댓글

서명은 이미 한참전에 했지만..... 참 깝깝하네요~~~
눈하나 깜짝이나 할지.... ㅠㅠ
의료민영화..... 걱정했던 모든일들이 하나하나 착착 진행되고있네요..... ㅠㅠ
영원01♪님의 댓글

히스테리컬 뷰티님
그렇죠 매냐님들 십몇년간 지켜본결과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하고 실천하는 모습들 아주 많이 계속 봐 왔으니까요
그러고보니 라운드 테이블 나름 열심히 했던 기억도 나네요
정부가 하고 있는 일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반대의견을 내는
민주주의의 당연한 기본을 하고 있는데 선동적인 글이라는 표현을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보고 답답하네요
태지미워님
맞는 말씀이신데 닉넴이..님 미워요 ㅋㅋ내손으로 태지밉다고 치게 만드셨으니..ㅡ,.ㅡㅋㅋ
flavor님
구구절절 모두 정말 공감합니다
태지웨이님
저도 그 말씀이 종종 생각나더라구요
티비도 끄라고 하셨죠
8집 음악중에 '레플리카'가 다시금 머릿속에 새겨지고요
박진선님
맞아요 정말 깝깝해요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는지..
몇년전에는 그들이 하는 일들이 이렇게 엉망이지 않길 바라기도 했어요
제발 차라리 내가 선동질에 놀아난 것이길 바랄 정도로 ..
그렇지만 이미 벌어진 일들이 있었고 이렇게 될건 논리적으로도 뻔히 보였을 뿐이고..
그 일들이 일어났고,, 아닐거라고 믿던 사람들도 이제는 계속 알게 될테고 목소리를 낼거라 믿으니까요
국민들이 하는 말들을 무시해 버리면 그 정부는 존재가치가 없는 거니까요,
자멸할테고, 진정한 보수가 나오게 될거라고 믿어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돌아올거라고요
서명도 아주 많이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우리 희망을 잃지 말자구요
오빠님 말씀처럼요^^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선동글보다 더 불편한건 팬이 글을 재단하는것이다. 올리지 말라는 글. 이건 아니다 싶다. 좌우든 의견 피력해라. 그리고 알아서 각자 받아들이길. 보고 판단할수 있는 기회마저 막으려 하지 말고. 의료민영화... 현정부를 처음부터 믿지 않았던 나로선 새로운 사건은 아니다.국민화합... 이 정부아래서 그게 가능할까 ㅋㅋ 선거때마다 영호남으로 갈라지는 지역주의와 세대간 갈등. 대한민국은 어쩐지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다. 역사의 수레바퀴밑에서...
모난돌님의 댓글

저는 반대 서명 이미 했습니다.
예전부터 정치적인 이슈글을 올리기만 하면 '선동' 이라고 트집잡는 댓글이 달리는 걸 보는데요...
'선동' 이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프레임 안에 갖혀 쓰이고 있는지 번번이 보이네요.
참 모든 게 빨리도 변했다는 우리 나라인데 어떤 점들은 그대로인 거 같아요.
모난돌님의 댓글

아, 그리고 우리가 우리 생각으로 정치적인 이슈를 얘기할 수도 있는 거지,
그게 T가 현정부에 반대의사를 밝혔든, 안 밝혔든 그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영원01♪님의 댓글

피터팬증후군님
그러게 말입니다. 보고 판단할수 있는 기회마저 좁아져 버리면
티비에서 나오지 않으니 혹은 왜곡 -있는 그대로가 나오는게 아니라 교묘히 누구의 주장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가뜩이나 제대로 알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그마저를 재단해 버리는건 스스로 희망을 끊어 버리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부터 믿지 않았어요, 끝을 제대로 마무리 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되니까,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니까,,있어서는 안될 일들이니까 아닐거라고 믿고싶을 정도로 말이죠.
아는 사람이 조금더 친절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모르는 사람에게 잘 알려주는 역할이 중요한것 같았어요..
그게 선순환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될테니까요
근데 왜 모르냐며 당연한걸 왜 모르냐고 타박하면 몰랐던 사람들이 오히려 정말 알아야할 정책에 관해서도 더 멀어지게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모난돌님
그렇게 만든 틀에 본인들 정치하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많은 국민들이 갇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 나쁜 의도대로 국민들은 본인들이 믿어오던것을 깨뜨리는것 자체가 본인의 세계가 무너지는 것이니 정말 두렵겠죠,, 그걸 이용하는 것 같아요
그 동안 뉴스들도 그렇고,, 그걸 오랜시간 봐오셨던 우리 어르신들은 더 그럴것 같아요
그래서 세대간 갈등이 더 깊어 지는것 같아요.
국민을 자기 입맛대로 이용하는 정부는 정말 있어선 안돼죠.
,, 음악가는 음악으로 이야기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오빠의 메시지들
레플리카 -남의 생각을 그대로 복제하지말고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하자는 메시지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대유감은 대표적이고.. 대경성도 대놓고 메시지 전달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꼭 반대의사를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정말 답답해요
우리 생각 나누는 거니 물론 상관은 없는 일이지만 말이죠
그 프레임이 적과 내편 구분 같아요 내편이 아니면 종북으로 몰아 짓밟아 버리는것
(그 내란관련 그것도 못믿겠어요. 조작 같아요.그 시기도 그렇고 이용해 먹는게 보이는거 같아요. 그러면 저들 프레임대로라면 저는 빨갱이ㅋ
나는 독재 싫소인데 -완전 정색- )
정말 중요한건 그 정책인데,,그걸 본질을 흐리려고 하는 것.
지난 역사 자체를 부정하는것이 아닌 잘못된 것들을 이야기 하는건데 역사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프레임도 있는것 같아요
뉴스에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 많은 국민들이 모를수 밖에 없다는 가능성 게임에서 이미 이겼다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며 계획한대로 착착 하고 있는것 같이 보여요.
그들의 예상 외로ㅋ
많은 국민들이 알게 됐고, 100만명이 넘은 국민들이 반대를 표현했는데도 그대로 하는건
그 자체가 그들이 거짓말을 해왔다는걸 알리며(민영화 안한다고 노래부르듯 했으니)
국민을 무시하고 있었다 국민따위 생각안한다라는 증거를 만드는 것이란걸 그들도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