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추락한데도,서태지의 추락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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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꽃님의 댓글

대중성이나 강조하며 헛소리 내 뱉는 사람들 말은 그냥 신경쓰지 말고 우린 앞만 보면서 정주행이나 해 주면 되는 거에요.
인생이라는 거 뭐 없잖아요.
그냥 태지 오빠와 함께 정주행 하는거죠^^
반갑지도 않은 철새들은 신경쓰지 말고 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만 가면 되는 거에요.
노란뱅기님의 댓글

태지 대장이 하고 싶은 음악 하세요... 멋지고 당당하게요... 늘 응원합니다..^^
musicmania님의 댓글

대중성은 무슨 대중성입니까? 서태지 본인이 대중성 별로 신경안쓴지 오래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냥 자유롭게 음악만들다보면 대중성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고....또 돈도 충분히 벌어놨으니 꼭 대중성있는 음악 만들 필요가 없죠......
영원01♪님의 댓글

인기에 연연할 생각없는데 인기란 놈이 떨어질 생각을 안할거 같아요.
노래를 되새기면 할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노래들, 저도 5,6집때는 좀 늦됐는데 뒤늦게라도 알아들었으니,
눈앞의 것으로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인생은 기니까요
서엘갤러거님의 댓글

한때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한 비틀즈와 현재 살아있는 전설 폴메카트니는 마치 서태지 같단 생각이 좀 들죠. 폴메카트니는 비틀즈가 해체된 후 지금까지 정열적인 솔로활동을 하고있죠. 작사 작곡에 관해선 그누구도 토를 못단, 최고중의 최고 전설중에 전설인 비틀즈의 주요 멤버였지만 그의 지금까지의 솔로앨범의 성적을 보면(13집 이상 나온걸로 압니다) 꽤 많이 성적이 안좋은 앨범이 많았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의 명성이 깨지고 물거품이 됬나요? 아니죠. 그대로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귀중해졌죠. 그런겁니다. 한국현대 대중음악, 문화에 있어서 서태지란 존재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