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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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오시려나 대장님~
34년 인생에 어찌보면 나와는 전혀 상관없고 동떨어진 사람의 무언가를 기다린다는게 불현듯 신기하여 글을 써봅니다.
콘서트한번 간적없고 실물한번 본적없는 대장님의 음악을 오늘도 설레이며 궁금해하는 제 모습이 재미있네요^^
이러든 저러든 그냥 마냥 오늘도 기다려봅니다~~
댓글목록
태지미워님의 댓글

아 2009년 뫼비우스때 생전 처음으로 대장을 봤어요 ㅋㅋㅋ 완전완전 설렘 ㅋㅋㅋ근데요 ㅎ 막상 봤을때 드는 생각은 ㅋㅋ"대장도 사람이구나"ㅋㅋㅋㅋㅋㅋ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태지미워님의 댓글

17년만에 처음 본게 2009년이었으니까 엄청 설렜겠죠~? ^^♥
태지매니아<쭈니>님의 댓글

저와 많이 닮으셨네요~ 그런날이 가까워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