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요근래 오빠꿈을 구체적으로 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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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팬질을 하면서 오빠 꿈을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진짜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꿈을 꾸는데
저번주에 토요일 , 일요일 연달아 꾸더라고요..
제 꿈속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죠... 근데... 항상 실제 공연장과 그동안 꾸던 꿈에선 제가 하나의 새우젓이였는데
이번 꿈에선 오빠를 무대에서 가까이 봤어요( 그렇다고.. 제가 노래를 하거나. 뭐 그런건 아니고 이야기 잠깐한거뿐)
그래서.. 넘 아침에 일어나서도 되게 좋았어여..
이번주에 대형 떡밥이 떨어 질줄이야... 좋기도 한데....한 주만 미뤄 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18일엔 제가 우리 나라에 없답니다.... 정말 손 꼽아서... 눈 빠지게 무릎이 닳도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컴백인데... 그 공연이 18일날 열려 함께 못 한다면... 넘 넘 슬플거 같아요 ㅠㅠ
제발 확정일이 아니길 빌고 또 비는 이기 적인 제 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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