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가지가 모두 "내 맘이야" 인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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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가지가 모두 "내 맘이야" 인 서태지입니다.
그동안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면 "음악과 결혼할것이다" ,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살수는 있겠지만 도장을 찍고 서류화시키는건 반대고 결혼을 꼭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라고 대답해놓구나선 결혼을 이미 했었고 이혼까지.....
솔직하게 고백하고 결혼했다고 했으면 인기가 떨어질것같으니까 첨부터 거짓말 한거죠...
96년부터 2000년 9월 컴백전까지 "자연인" 정현철이었고 정현철로 계속 살아갔다면 결혼을 했든 이혼을 했든 어차피 상관이 없었겠죠....자연인인 그의 사생활 프라이버시이니까.
하지만 2000년 컴백이후론 더 이상 자연인이 아니죠. 다시 대중음악인으로 컴백한거니까 "사실 나 미국에 있을때 결혼했었다" 라고 얘기할수 있는거죠...근데 솔직하게 얘기하면 "인기가 떨어지니까" "비호감" 이 되니까 얘기 안한거죠.....
더 이상 세상에 얘기할수 없는 비밀이 되어버렸다구요? 어떻게 비밀이 되어버립니까 그게? 고의적으로 감춘거죠. 고의적으로 얘기안한거죠.
사탄숭배자인 마릴린 맨슨과 같이 공연하고...기자회견때 서태지도 사탄에게 영혼을 팔아 안 늙는것같다 라는 부분도 무시되어지고...
그리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모두 꺼져라...그리고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만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결국 자기 멋대로 하고 그런후에 ...내가 맘에 안들어? 꺼져? 이런식이죠...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정답이 나왔었습니다.
어느분이...서태지는 비판/불평/비난 만 해대고 대안이 없다.
바로 그거죠.
남이 과감하게 얘기하지 못하는걸 용감하게 과감하게 시도했다고 무조건 그것에만 인정을 해줄순없죠. 왜냐하면 과감하게 시도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시도를 못한거일수도 있으니까요. 다시말해서 비판해봤자 대안이 없기에 비판할 가치가 없다라는 논리죠.
교실이데아로 인해 교육시스템이 바뀌었습니까? 똑같습니다....
공부하지 말란 얘기입니까?
사람은 모두가 인생이 각자 틀린 환경과 성격에 의해 다르고...모두 음악인이나 연예인이 될순 없죠...여전히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인생에서 성공할수 있죠....공부가 싫으면 다른 걸 해서 성공해야하는데 무조건 공부가 싫다고 재능없는쪽으로 무조건 뛰어들어서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있나요?
9집에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군요....힐링캠프같은데 나와서 그냥 얼버무리는식으로 방송하겠죠....지금은 애 아빠고 그 당시엔 그걸 밝힐수 없었다라면서....
모든게 자기 멋대로인 서태지...그런 서태지를 좋아하는 텅빈 브레인 팬들....
댓글목록
영원01♪님의 댓글

musicmania 라면서 음악하는 음악가에게 말도안돼는 논리인척으로 까대기 하러 오셨군요
그럼 비판할게 있어도 대안이 없으면 비판하지 말라는 얘깁니까?
대안을 만들 사람은 정치인들이에요.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 들이죠.
그런 일을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음악가에게 그걸 요구합니까?
음악 매니아란 아이디 먼저 바꾸셔야 겠네요
어떠한 이야기를 꺼내고 그걸 공론화 할 수도 있는 역할이 음악가에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musicmania님의 그런 말도 안돼는 논리라면 러시아의 혁명적 음악가인 빅토르최를 비롯한, 같은 행보를 하셨던 전 세계 음악가들도 비판 불평 비난만 해대는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에요
비판해봤자 대안이 없기에 비판할 가치가 없다라는 논리??
과연 할 필요가 없어서 였을까요?
저는 힘들어서 안했을것 같아요. 옛날엔 사회구조가 이상해서
당연한 말도 목숨까지 걸었어야 했었으니까요.
음악가에게 말도 안돼는 요구를 하는 사람이 음악 매니아인지 저는 이해가 안돼네요
그리고 엄청난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음악가가 공인이라고요?
사생활 무조건 공개?ㅋ
나라 세금을 받는 정치인들에게나 그런 잣대 세우세요.
이런 엉망진창인 글 올리면서 까대느냐고 정신없어 보이세요
이런 글 올릴 시간에 제일 급해보이는 이해력먼저 키우시길 바랍니다.
교실이데아를 예로 드셨네요. 제가 제일 듣기 싫어 하는 말이
서태지따라서 멋있어 보여서 학교 안갔다는 얘깁니다.
목숨을 걸만큼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이라는 전제 였어요 왜냐면 여기가 한국이니까.
기회가 많은 외국이 아니니까 아주 신중해야 한다는 거죠
공부하지 말란 얘기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일을 먼저 묻는게 아니라
무조건 학력으로 줄세우는 걸 비판하는 거라고 보여져요. 님도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로 예언까지도 하며 까셨군요ㅋ
언급할 가치가 한톨도 없ㅉ
영원01♪님의 댓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안이 부러우신가 봐요.
성인 이후부터는 인격이 얼굴 분위기의 많은 %를 차지 한다고 하네요,
마음을 바르게 쓰시면 효과도 좋을 거에요
ㅉㅉ
인생뭐있어?T만보고달려님의 댓글

인생뭐있어?T만보고달려 2014-07-04 13:21:14
여기서 이러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그렇게 서태지라는 뮤지션에 대해 쓰고 싶다면 이곳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곳에 쓰시는게 어떨까요? 그럼 좀더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실 수 있을텐데요 님이 원하는게 그런거 아닌가요?
글쓰신분은 이미 색안경을 끼고 글을 쓰시는것 같군요...서태지 매냐들 무조건 태지오빠가 잘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서운한건 서운하다고 잘한건 잘한다고 말하고 또 쿨하게 받아들이죠~~
헌데 님의 말처럼 세상이 바뀌지 않을지라도 아무 얘기도 안하고 모르는척 살아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매니아라면서 이미 서태지라는 뮤지션을 색안경쓰고 평가하고 있으면서 본인이 뭐라도 대단한것처럼 매냐들을 모두 텅빈 매냐라고 표현하는 것은 심히 기분이 나쁘군요..
님은 세상이 불공평해도 본인의 이익은 생각하지 마시고 불이익 당하면서 그렇게 평생 사시길 바랍니다..남이 싫어하는것은 하지 마시고요~~
저는 어찌됐든..세상과 맞서면서 열심히 살아볼거니까요...
앞으로는 이런글을 쓰신다면 객관적인 입장으로 써 주셨으면 좋겠네요
인생뭐있어?T만보고달려님의 댓글

아~~그리고 또한가지..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모두가 공부로 성공할 순 없죠...음악을 잘한다고 해서 모두가 음악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듯이 말입니다.하기 싫은건 안하면 그만입니다.그게 공부던 음악이던 좋아하는 분야에서 성공하면 되니까요
지금 님의 글을 보면 서태지란 뮤지션을 어떻게든 비판하고 싶은데 그마저도 부러워서 미칠지경이라는 글로 보이는군요..님은 공부로서도 음악으로서도 무엇으로도 성공을 못햇는데 서태지라는 뮤지션은 아직도 건재해 보이니 말입니다.
.아침의눈.님의 댓글

텅빈 사람은 댁 같으신데 왜 이런데 와서 혼자 뜬금 열내시는지 알수 가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