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컴으로 들어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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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입하고 나서 첨인듯 해요
여기에 이렇게 들어와서 눈팅하고 있는 것이
지금은 제자신에게 시간을 주는 중이에요
휴식기 같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그동안 무엇을 위해 달려 왔는지 목표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던 중 여기도 잠시 빠잉하던 중인데
도서관에서 책속에 파 묻혀 있다가 잠시 이 세상에 들러봤어요
다들 잘 지내시죠?
아는 이들은 없어도 다 아는 사람 같은 공간^^
얼마 지나면 컴백을 하시는 분을 위해
운동을 시작해야 할 듯 해요
체력이 저질이 되어 버려서
같이 놀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ㅋㅋㅋ
이제 나두 늙어서 말이죠....
92년이 어제 같은데....2014년이라...
활동 마무리 할땐 다음 앨범을 어떻게 기다리나 싶다가도
다가와 보면 금세 시간이 흘러
바로 내일로 와 있는 시간의 빠름이란.. 깜딱깜딱 하게 하네요^^
다들 무더위 조심하시구
가을을 즐겁게 기다려봐요^^
댓글목록
대장과나님의 댓글

저도체력단련이필요해요ㅠㅠ
모난돌님의 댓글

휴식기를 갖는다는 것도 소중한 거 같아요 ^ ^
잘 갈무리 하시고 다시 방향을 잡으시길- .
저도 얼마 전까지 좀 그랬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