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실패후 대장노래 듣는중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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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백도 안해봤지만.. 그래도 좀 친해져가지고 문자도 하고그랬는데
갑자기 연락끊기고난후에 서먹해져서 지금은 말도 못꺼내는 사이가됬네요
저 혼자만 이런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널 지우려 해를
들었어요 이별에 관련된 노래이지만 가사는 제상황에 척척 맞더군요
정말로 잊진못해도 위로가 되어준것같아요ㅋㅋ...
댓글목록
빅팀살려줘님의 댓글

널 지우려해 가 딱인 스토리같으셔요~ 저랑 살짝 비슷한 일이~ㅎ
행복해지는 마법...님의 댓글

제 경우도 마음을 위로하는데는 음악이 좋더라구요..
T-424님의 댓글

저도 그 노래 듣고 많이 울었던 적이 있죠- 시원한 소나기 맞고, 아무도 없는데서 펑펑 울고나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속은 후련해질거 같아요 힘내요
선인장꽃님의 댓글

역시 마음이 울적할 때는 음악이 최고죠. 그것도 마음을 위로하는 곡이면 더 좋고 태지 오빠의 음악을 들으면 울적한 기분도 속 시원히 날려버릴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