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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실패후 대장노래 듣는중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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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문화대통령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6-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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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백도 안해봤지만.. 그래도 좀 친해져가지고 문자도 하고그랬는데

갑자기 연락끊기고난후에 서먹해져서 지금은 말도 못꺼내는 사이가됬네요

 저 혼자만 이런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널 지우려 해를

들었어요 이별에 관련된 노래이지만 가사는 제상황에 척척 맞더군요

정말로 잊진못해도 위로가 되어준것같아요ㅋㅋ...

댓글목록

T-424님의 댓글

no_profile T-424 회원 정보 보기

저도 그 노래 듣고 많이 울었던 적이 있죠- 시원한 소나기 맞고, 아무도 없는데서 펑펑 울고나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속은 후련해질거 같아요 힘내요

선인장꽃님의 댓글

no_profile 선인장꽃 회원 정보 보기

역시 마음이 울적할 때는 음악이 최고죠. 그것도 마음을 위로하는 곡이면 더 좋고 태지 오빠의 음악을 들으면 울적한 기분도 속 시원히 날려버릴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