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하고 넉넉했던 .. 추억이 가득한 9집 고마워

9집 활동 덕분에 오빠와의 연결고리가 더 단단해졌다고나 할까요?!

고맙고 감사한 노래들,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돋는듯한 가시있던 곡과 가사들

그리고 긴 시간동안 만날수 없었던 오빠의 마음이 켜켜히 심장을 후벼팠던 앨범이었어요ㅠㅠ

정말 고맙고 감사한 시간들도 벌써 추억의 한페이지로 넘어갔지만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기억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런 기쁜 마음으로 10집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