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이란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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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방문했다가 예전 게시판들 한번 읽어봤다가 그래.. 이렇게 많은 시간들이 지났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참 많은 사람들 많은 기억들을 공유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 당시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저 스스로도 많이 달라져 있고.. (10여년 전 제가 썼던 글들은 제가 읽어도 손발이;;;)
태지 역시 계속 성장하며 달라져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기사들이 나오고 그 기사에 예전같으면 드디어 오는 구나 하면서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었는데
지금은 마치 내 몸의 일부였던 것이 그냥 다시 돌아오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 감정이라니...
익숙함.. 그리고 그 익숙함을 새로운 익숙함으로 바꿔주는 그의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을 함께 공유하고 있을
또 다른 수천수백만의 T...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시간들 함께 공유했었으면 좋겠어요...
사진에 있는 건 우연히 발견한 것... 내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시기에 저것도 샀었구나하는 생각이 나네요ㅎㅎ
(오류 땜에 제대로 하지 못했던 건 함정... 손발이 오그라들던 동영상들도 함정ㅋ)
댓글목록
다음카페승훈맘님의 댓글

윈도우95 사양이상사용됬던,,져추억에게임.. ㅋㅋㅋ
끝판 뮤즈를 구하지도 못하고..스테이지3까지가서 맨날죽고 ㅋㅋㅋ 아...추억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