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Seotaiji, The History"] 겨우 다녀왔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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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다가 종료 일주일전에 남친과 다녀왔어요ㅋㅋ
그날 다른 공연이 3개나 있어서 사람들로 붐비고
전시관이 한쪽이 잠긴채로 문이 닫혀있어서 '아...공연이라 못들어가는것인가...ㅠ'라는 생각을 하며
여기저기 물어보다 가려던 그때 남친이 여차저차 전화해보고해서 겨우 봤어요ㅠ
다른쪽문을 열었을때의 그 창피함이란....ㅠㅠㅠ
그래도 들어가서 열심히보고 이미 알던 자료들 이지만 알차게 구경했답니다ㅎ
그리고 희귀(?)한 책들도 실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작아서 사람이 많으면 조금 복잡해질 동선이지만 제 가 갔을때는 저희 커플만있어서 조용히 즐기고 사진도 찍고 왔습니다.
그래도 작지만 내용들은 알차게 구성되었어 일반인이 보기에도 참 좋았던 전시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끝나고 나오면서 '이제 곧있으면 여기서 대장 공연을 보러 오겠구나 "라는 상상을 하며 즐겁게 집으로 돌아가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대장 음악 가지고 조만간 꼭 컴백해 주세요!!!! 그리워요!!!!!!
댓글목록
jjg1021님의 댓글

좋은 음악을 가지고 컴백 하겠죠??ㅎㅎ
슬픈눈님의 댓글

저도 다녀와서 후기올려야지~ 하고있는데 이놈의 귀차니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