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도 참신한 맛이 있어야 되는데....어찌나 우려먹었는지 물 된지 오래 됐어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때 이야기 하던 걸 그대루 지금도 이어지네요 지겹지도 않나 봄 ㅋㅋ 이제 재네들 귀여움 ㅋㅋㅋ

저는 말없이 신고...^^

Dumme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전 포털 사이트 기사에 달린 댓글은 읽지 않지만...
거의 매일 드나드는 대형 커뮤니티에 꾸준히 올라오는 글들 읽어보면... 참기 힘든 내용들이 많아요.

저 역시 만 22년 차 팬이지만, 초연해지기 힘든 부분을 긁어대니 볼 때마다 화납니다.
이젠 그냥 화를 다스리는 법이 좀 익숙해졌을 뿐... 기분 나쁜 건... 그냥 기분 나빠요.

바로 잡을 부분은 좀 바로 잡았으면 싶은데 참고만 있는 것에 익숙해지니... 그것 또한 답답합니다.
서태지컴퍼니가 해결해주지도 않을 뿐더러 T 또한 그런 부분에 쿨한 성격이니...
항상 팬들이 벙어리 냉가슴을 앓죠.

보면 화나기 때문에 안봐요 그리고 무시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저도 안봐야지 안봐야지 하면서 궁금해서 매번 보면 괜히 화만나더라구요ㅠㅠ

악플ㅠㅠ

근데 한번씩 컴백할때마다 세상이 확확 변하는 것 같아요. ^^:: 그래도 8집땐 이 정도로 인터넷댓글이 엄청나진 않았었고, sns도 소수였었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