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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two 무슨 뜻인지 압니다. 궁금하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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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9집사러가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5-3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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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같은 니가 가슴 졸이든 뭐든 해봐
찔러봐 뭔가 힘 좀 써봐
너의 가슴 속을 생각 할 수가 있게 그 지옥같은 곳에서 빠져나오게
망쳤어 니가 미쳤어 이게 끝났어 무식하게 난 소리를 내
사실을 고백을 해야할 시간 역시 좀더 나은 화질의 디지탈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사과에 꽃혀버린 색연필에겐 단지 저고리에 숨어버렸어
아마 결국 씨앗을 관통했을껄 아마 오래가지않아 넌 죽어버렸을껄
잊어버려 사실을 다시 소리지를 일이 있길 바라게
이건 정말 내 생각이랑은 반대야 역시 좀더 후진 화질의 오래된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간주>
깡통같은 짜식들 내가 아무래도 그렇게 멍청할것 같냐
내 마이크에 누가 껌을 붙여놨어 진짜 좀 더럽게 좀 굴지마
너의 맘대로 살아가도돼 상관없어 그대로 썩어가도 널 누가
왜 너는 그냥 맞기만해 다들 왜 그냥 멋대로해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테이크 투는 가사만 보면 뭔지 알 수 있습니다. 머저리같은 니는 인간의 영혼을 말하는 겁니다. 찔러 보라는 건 색연필로 사과를 찔러 보라는 얘깁니다. 그러면 너의 가슴 속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옥같은 곳에 사는 이유는 죄를 저질러서죠. 망쳤다는 건 낙태를 했다는 말입니다. 다 끝났으니 무식하게 소리를 내죠. 사실을 고백해야겠죠? 이 바보야, 사실은 내가 니 이용한거야 깔깔깔. 아 안되겟다. 역시 좀 더 나은 화질의 TV 즉 예술이나 해야겠다.

사과에 꽂혀버린 색연필은 내가 영혼에게 주입하려다가 죽은 겁니다. 씨앗은 죽었고 저고리 속에 숨엇네요. 예술은 실팹니다. 잊어버리래요. 사실을, 다시 태어날 때를 기다리라네요. 진짜 반댑니다. 진짜에요.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에요. 안되겟다. 썩은 티비 봐야겠다. 과학이나 하자.

아 못 찾겠다.

저 나쁜 시키들 내가 병신인줄 아나본데, 내 발언권을 묵살하는구나. 그따구로 살지마라. 니 x대로 살아라. 상관업잔아 니보고 뭐라 카드나? 니는 또 거서 왜 맞기만 하노 이 빙신아, 왜 니들은 x대로 해?

아씨 못찾겠따.,, ㅅㅍ

+)처음 나오는 소리는 오줌 누는 소립니다. 여자가 꼬추가 있는지 업는지 보는겁니다. 그리고 과학은 여자가 태어나기 전에 꼬추를 개조하는 수술을 할 겁니다. 근데, 망쳣군여, 죽어버렸잔아? 저고리는 말 속에 피가 잇다는 겁니다. x같은 피가 아직도 혈액을 돌아댕기네?? 에효,, 진짜,, bing신같은 새끼들,,,쫌 아름다워져봐라,,서태지처럼,,

지옥에서, 바깥에 사실을 얘기할라고 마이크 켯는데 껌 붙여있습,, ㅅㅍ새키,,진짜,,

댓글목록

taijitwo님의 댓글

no_profile taijitwo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워낙 taketwo를 좋아해서
닉넴도 taijitwo.(근데 taketwo 닉넴 누구야 나와 ㅋ)

님 해석 뭔가 신선하면서 아리송하네요. ㅎㅎ
98년7월7일에 나온 곡인데 아직도 ㅎㄷㄷ 하네요.

그나저나 4집 컴백쇼때
<너에게> 에서 <널 지우려해> 로 넘어가는 브릿지 멜로디가 taketwo(인트로 멜로디)였음.
그럼 적어도 95년도에 이런 멜로디를 완성했다는 거네(일부겠지만). ㅋ

탱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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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야 어떻든 제발 여기서 욕좀하지 마시길. 신고버튼꾸욱~!!!!